“전광훈(全光焄)목사, 이름대로 하나님의 쓰임 받고 있어”
신훈식 칼럼니스트, ‘이름 잘 지어야 하는 이유’ 칼럼서 소개

전광훈 목사. /자유일보DB
전광훈 목사. /자유일보DB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이라는 주제 아래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강력하게 나타나는 성령의 부흥 운동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전광훈 목사님이 있고 하나님께서 사용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다. 목사님의 이름을 살펴보면 全(온전할 전) 光(빛 광) 焄(향기 훈)으로 ‘빛 되시는 하나님의 향기가 온전하게 채워져 있는 사람’이다. 역시 이름대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있음이다.”

신훈식 칼럼니스트는 지난 21일 매일경상신문에 기고한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란 제목의 칼럼에서 전광훈 목사를 예시로 언급하며 이같이 전했다. 

신 칼럼니스트는 이 칼럼에서 “(전광훈) 목사님의 최근 말씀은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이다. 그리고 3년 안에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신다. 말씀대로 곧 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노라면 복음으로 자유 통일이 이루어진 자유대한민국의 내일이 가슴 벅차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갖 거짓으로 부패한 자유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하고, 폭정으로 억압받는 북한의 주민을 구하는 방법은 예수 한국과 복음으로 통일하는 길 외에는 없다.’라고 믿는 한 사람으로서, 목사님의 행보와 이름을 비춰볼 때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이며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이다. 1983년 서울에서 사랑제일교회를 개척해 1000회 이상의 부흥회와 애국운동을 하며 한평생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창립예배에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에스더의 기도처럼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복음화 하는 데 앞장서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서원기도를 했고, 지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전히 이 기도를 실천에 옮기며 살고 있다.

저작권자 © 자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