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교회, 10일~12일 브룬디 카얀자 치유전도대성회 진행

“비 오지 않게 해주시고 구름으로 덮어주셔서 최적의 날씨에서 집회”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금까지 가장 많은 3만2천명 참석”
“둘째 날에는 3만7천명 참석...어제보다 1200명 더 많은 2700명 결신”
“셋째 날 결신시간에 7000명이 주님 앞으로 나와 회개하고 주님 영접”
“수십년 각종 질병과 악한영 억압 가운데 있던 많은 사람들 자유케 돼” 

사랑하는교회는 최근 아프리카 브룬디 카얀자에서 4만3천여명이 모인 치유전도대성회를 열었다.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교회는 최근 아프리카 브룬디 카얀자에서 4만3천여명이 모인 치유전도대성회를 열었다.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아프리카 선교팀은 지난 13일 교회 인터넷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지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부룬디 카얀자에서 진행된 치유전도대성회 내용을 보고했다.

선교팀은 이번 보고에서 먼저 “집회가 시작되기 전날인 9일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며 “이곳은 현재 건기이고, 건기 때에는 비가 잘 내리지 않는데 3시간 연속해서 비가 내렸다. 또한 일기예보를 보니 집회 첫날은 이날보다 비 올 확률이 2배나 높게 나왔다. 야외에서 하는 집회라 비가 오면 집회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급하게 중보요청 드렸다. 감사하게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회 첫날 비가 오지 않게 해주시고 더불어 구름으로 덮어주셔서 최적의 날씨에서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12일간 아프리카 브룬디 카얀자에서 진행된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의 치유전도대성회 모습. /사랑하는교회
지난 10일~12일간 아프리카 브룬디 카얀자에서 진행된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의 치유전도대성회 모습.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은 “집회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금까지 치유전도대성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인 32,000여명이 참석했다”며 “메시지는 담임목사님의 ‘노후준비보다 중요한 사후준비’ 1대지와 3대지를 연결해 전했다. 말씀 후 결신시간에는 1,500명 이상이 앞으로 나와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날에는 첫날보다 5,000명 더 많은 37,000여명이 참석했다”며 “말씀은 ‘노후준비보다 중요한 사후준비’ 2대지를 전했다. 결신시간에는 어제보다 1,200명 많은 2,700명 이상이 결신했다”고 전했다. 

치유전도대성회 참석자들. /사랑하는교회
치유전도대성회 참석자들. /사랑하는교회

또 “셋째 날에는 지금까지 모인 인원 중 가장 많은 43,000여명이 참석했다”며 “카얀자 주지사가 집회에 참석하여 모인 사람들을 보고 카얀자주에서 이 정도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말씀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다. 3일 내내 집회 가운데 주님이 강력하게 임재해주셨고, 말씀을 듣는 회중 가운데 역사해주셨다. 특히, 이 날은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심령에 찔림을 받아 결신시간에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나와 회개하고 주님을 임금과 구세주로 영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신 후 치유시간을 가졌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즉각적인 치유와 기적들이 계속 일어났다”며 “너무나 쉽게 암과 종양들이 사라지고, 눈 먼 자들이 눈을 뜨고, 귀가 열리며, 말 못하던 혀가 풀어지고, 걷지 못하던 자들이 걷고 뛰게 됐다. 또 부러진 뼈들이 즉석에서 붙고, 마비된 사람들의 마비가 풀어지고, 수십 년 동안 각종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던 사람들과 악한 영의 억압 가운데 있던 많은 사람들이 자유케 되었다. 이 광경을 본 회중들과 지역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크신 권능으로 인해 놀라고 감격해 주님을 찬양했다”고 보고했다. 

/사랑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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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선교팀이 보내온 치유 간증 내용들이다. 

“고환암 때문에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좋아지지 않아 4년 동안 고통 가운데 살던 한 남성분의 암이 선포 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47세 한 여성분은 복부에 종양이 생겨 병원에 가서 4번이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후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배에 종양이 있어 극심한 통증 가운데 있었고, 두 눈의 시력도 잃어 7년 동안 앞을 보지 못했던 분은 선포 후 종양이 즉시 사라지고 두 눈이 열렸습니다.”

“20년 동안 주먹 만한 종양 때문에 고통 받았던 한 여성분은 병원에서 치료도 받아봤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그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한 소년은 1달 전에 왼쪽 허벅지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갔는데, 그 부위에 큰 종양이 있어 그것이 통증의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먹 만한 종양 때문에 헐렁한 바지를 입어도 꽉 낄 정도였는데, 선포 후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다리를 보여주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어린아이의 허리 쪽에 손에 잡힐 정도로 큰 종양이 있었었는데, 선포 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년 동안 배에 큰 종양이 있었는데 선포 후 종양이 즉시 사라졌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전부터 목에 종양이 생겨 음식을 제대로 삼킬 수 없었던 분의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년 전에 복부에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종양 생겨 병원에 갔으나 의사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부위라며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후 그 큰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종아리에 있던 종양이 치유선포 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한 여성분은 6년 동안 목에 탁구공만한 종양이 있었는데, 선포 후 즉시 사라졌습니다.”

“23년 전 두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어 전혀 보지 못했던 한 목사님은 설교 후 치유간증 영상이 상영되는 시간에 갑자기 두 눈이 열려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였습니다.”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20년 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여성분의 양쪽 눈이 열렸습니다.”

“15년 전에 잘못된 수술로 인해 두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던 한 여성분은 치유선포 후 즉시 두 눈의 시력이 회복되어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8년 전에 실명돼서 전혀 보지 못했던 여성분의 눈이 열려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양쪽 눈이 실명되어서 전혀 보지 못했던 두 여성분은 치유선포 후 눈이 완전히 열려 두 분 다 정상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 전 시력을 상실해서 전혀 보지 못했던 분은 치유선포 후 눈이 떠져서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26살이 될 때까지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던 형제님의 귀가 완전히 열려 오늘 처음으로 모든 소리를 잘 듣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올라온 5살 된 소년은 태어나면서부터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는데, 치유선포 후 눈과 귀가 완전히 열려서 난생 처음으로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1년 7개월 된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듣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선포 후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 아이를 업고 온 어머니가 감격했습니다.”

“3년 전에 청력을 상실하여 양쪽 귀로 전혀 들을 수 없었고, 병원에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다며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후 귀가 완전히 열려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년 전에 왼쪽 귀의 청력을 상실해 왼쪽 귀로는 전혀 들을 수 없던 분의 귀가 열려 정확히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7년 동안 걷지 못하던 분이 치유선포 후 즉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8년 동안 두 다리에 문제가 있어 일어설 수조차 없었던 분이 오늘 치유시간 때 다리에 힘이 들어가 혼자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서 있지도 못했던 여성분이 치유선포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일어서서 혼자서 걸었습니다.”

“또 다른 여성분도 5년 동안 다리에 힘이 없어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었는데, 치유선포 후 새 힘이 임하며 5년 만에 처음으로 기뻐 뛰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5년 전 오토바이 사고 후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아 봤지만 여전히 지팡이 없어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지팡이를 버리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 전에 오토바이 사고 때문에 목발 없이 걸을 수 없던 형제님이 완전히 치유되어 목발을 버리고 기뻐 뛰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70세 한 여성분은 32년 동안 마비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는데, 오늘 치유되어 아무 보조 없이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1년 전에 다리에 마비가 와서 걸을 수 없었던 분의 마비가 풀려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손끝부터 어깨까지 마비가 와서 손과 팔을 제대로 펼 수 없던 분의 마비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7년 전부터 오른쪽 전체가 마비되어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치유선포 후 하나님의 능력이 몸에 들어가는 것을 느꼈고, 이제 다리와 팔을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양쪽 팔에 마비가 와서 손과 팔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선포 후 모든 마비가 풀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 전부터 왼쪽 손에 마비가 와서 손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선포 후 2년 만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6년 동안 천식 때문에 고통 받고 오른쪽 팔에도 마비가 와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주사도 맞아봤지만 통증만 더 심해졌는데, 오늘 치유선포 후 천식도 사라지고 팔의 마비도 풀렸습니다.”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치유 간증 모습. /사랑하는교회

“3년 4개월 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뇌에 문제가 있어 팔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마비가 풀린다는 선포를 들을 때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팔을 움직이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나와 기쁨으로 간증했습니다.”

“1년 8개월 된 한 어린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하반신 마비 때문에 다리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후 난생 처음으로 다리를 혼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깜짝 놀라 앞에 나와 기쁨으로 간증했습니다.”

“1년 전에 왼쪽 팔에 마비가 와서 팔을 움직일 수 없었던 소녀의 마비가 풀려 팔을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월 전에 사고로 인해 팔이 부러져서 움직일 수 없었고 극심한 통증 가운데 있었는데, 선포 후 뼈가 즉시 붙어 통증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넘어져서 왼쪽 손목이 부러져서 그동안 계속 고통 가운데 있었는데, 오늘 치유에 대한 믿음이 생기며 선포 후 손목을 확인했더니 모든 통증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며 놀라워했습니다.”

“2살 된 어린 아기는 팔과 다리가 완전히 굳어져 구부러진 상태로 있는 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굳어진 아이의 팔과 다리가 완전히 풀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 아기를 보며 어머니가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인해 하혈이 멈추지 않아 고통 받던 한 여성분은 치유선포 후 즉시 하혈이 멈추고 혈루병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2년 전부터 악한 영에 사로잡혀 완전히 광인으로 살았던 한 여성분이 축사선포 후 정신이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주술로 인해 2년 동안 배에 복수가 차서 고통 가운데 살던 한 여성분은 선포 후 영적 억압에서 완전히 자유케 됐고 복수도 완전히 사라져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에게 축사가 일어나 몸의 고질적인 통증과 영적 묶임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서 즉시 자유케 되었습니다. 또한 심장병, 위와 신장과 폐의 문제, 디스크와 관절염 등 만성 질환과 고질병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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