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분석] 김경수 판결, 댓글 민심
[긴급 분석] 김경수 판결, 댓글 민심
  • 특별취재팀
  • 승인 2019.01.3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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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다 82.12%, 인정 못한다 17.77%

김경수 판결과 법정구속에 대한 네티즌 여론은 “잘됐다” 82.12%, “인정 못한다” 17.77%로 드러났다. 본보 특별취재팀과 빅데이터 전문가 조형곤대표는 1월 30일 김경수 경남지사 판결과 법정구속에 따른 국민들의 댓글 민심을 긴급히 조사했다. 조사 대상 기사는 연합뉴스가 보도한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1심 실형·법정구속…당선 무효 위기(2보)]였다.

일단 공감수가 10개 이상 붙은 댓글 157개를 추출했다.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 6개를 제외하고 151개의 댓글 중에 “판결 잘했다” 124개(82.12%), “판결 인정 못하겠다” 27개(17.77%)로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한 층에서는 압도적으로 “판결 잘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공감수와 비공감수를 살펴보면 전혀 다른 양상이다. “판결을 인정 못하겠다”고 쓴 27명의 댓글에 공감한 수는 24,984개인데 반해(71.93%) 비공감의 수는 9,748(17.77%)개에 불과했다. 반면 124명이 쓴 “판결 잘했다”는 댓글에 공감한 총수는 39,923(63.91%)에 지나지 않았고 비공감의 수는 22,534(36.08%)나 되었다.

이를 보면 좌파들의 공격력이 우파들보다 여전히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드루킹은 사라졌지만 ‘문빠 댓글단’은 아직 살아 있는 것이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가정하고 27명이 아닌 124명이 “판결 인정 못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추정해 보았다.

그럴 경우 무려 10만 3489개의 공감을 얻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드루킹같은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없어도 일반 좌파 네티즌들이 극렬하게 활동하면 국민 여론이 다수 의견으로 쏠려 여론이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빅데이터 전문가 조형곤씨는 이와 관련 “지난 탄핵 때에도 극렬 좌파 네티즌들의 직업적인 댓글 활동에 당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자유애국진영은 작은 싸움에서 이기는 습관을 축적하기보다 큰 싸움 한판을 이기고 말겠다며 ‘문재인 몰아내자’에 열중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조씨는 이어 “손혜원 게이트에 대한 댓글민심도 분석해 보면 댓글민심 87%는 손혜원 하면 투기, 최순실, 돈, 정숙(영부인)을 생각하며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금 국민적 공분이 일어난 사건을 놓치면 다른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지금의 국민적 공분은 손혜원 투기에 있다는 점을 꼭 알아주었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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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석 2019-02-02 19:27:18
김경수아니라 대통령도 구속하는데 뭐 잘못되었나요 떠들게

하동홍 2019-02-02 08:25:03
아는 사람들은 벌써 알고있다. 특검 때 구속 수사 해서야 한다. 이젠 몸통을 특검해야한다. 죄없는 박큰혜 대통녕을 석방해서 복직 시켜 우리나라을 살여야 합니다.

보물섬 2019-02-01 15:34:55
김경수몰락은
문재인의몰락의징조다

김귀섭 2019-02-01 06:54:47
원세훈 국정원장은 북괴댓글부대에 대항하여 댓글 몇개달았다고 징역 4년을 살고 있는데 김 갱수 이놈은 약 1억개를 댓글조작하고 겨우 2년형이냐? 이건 불공정하다ᆢ비율로 따진다면 갱수는 5백년쯤 징역 살려야 한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