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뭉쳐서 싸우면 좌파보다 강하다"
황교안 "뭉쳐서 싸우면 좌파보다 강하다"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9.02.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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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홍 전 대표 불출마, 안타깝다”
자갈치시장 방문한 황교안

"지금 정부는 망가질 수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경제정책 실험을 하고 있으니 민생이 파탄 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이를 꼭 막아내야 한다. 우리가 하나 되어 싸우면 좌파보다 못하지 않고 강하다."

자유한국당 당권주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걸음은 빨라지고 목소리는 높아졌다.

황 전 총리는 11일 오후 부산을 찾아 자갈치시장을 방문하고 이 지역의 원외 위원장 오찬, 전직 부산지역 구청장 모임과 전직 시의원, 여성계 모임에 잇따라 참석했다.

일정 중 황 전 총리는 "뭉쳐서 망가진 민생을 회생시키고 강한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울 것이고 그러면 반드시 (내년의)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전당대회 연기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은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당에서 결정할 것이고 당 방침을 따르겠다"고 거듭 말했다.

홍준표 전 대표의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다 함께하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바랐는데 안타깝다"고만 심경을 밝혔다.

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발언'과 관련해서는 "5·18 민주화운동은 국민적인 아픔이고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사건"이라며, 해당 의원을 제명하거나 출당해야 하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당에서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jayoo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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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2019-02-14 17:42:45
회~색분자 황교안,
이자의 정체가 불명하다. 삼성 Kids로 사시동기인 홍석현 동생 홍석조와 끈으로 홍석현 허수~아비 행세를 시작했다는 뜬금없는 소문이 있기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