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反정부측, 지원물자반입 위한 지원자 100만명 모집운동
베네수엘라 反정부측, 지원물자반입 위한 지원자 100만명 모집운동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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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

정치적인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남미의 베네수엘라에서 잠정 대통령에 취임을 선언한 과이도 국회의장은 국경에서 정지되어 있는 인도지원 물자를 인해전술로서 국내로 반입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서 100만 명의 지원자를 모집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베네수엘라에는 식료품과 의약품 등이 부족하다고 해서 미국 등이 인도지원 물자를 들여보내려 하고 있지만 마두로 대통령이 컬럼비아와의 국경에 있는 교량을 봉쇄하며 이를 저지하고 있다.

이에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과이도 국회의장의 반정부측은 인해전술로서 지원물자를 반입하려고 인터넷을 통해서 지원자 100만 명 모집운동을 시작했다. 2월 18일까지 70만 명의 응모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중국과 러시아 등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마두로 정권은 지원자를 모집하는 사이트를 폐쇄하겠다는 입장이다.

반정부측은 국경부근에 지원자들을 집결시켜 지원물자를 반입한다는 계획이지만 군과 경찰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측이 장악하고 있어 쌍방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봉쇄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 다리 [AP=연합뉴스]
봉쇄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 다리 [사진=연합뉴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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