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 하나님의 집인가? 귀신의 집인가?

하나님의 집인가? 귀신의 집인가?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84쪽 | 4,500원
하나님의 집인가? 귀신의 집인가?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84쪽 | 4,500원

요즘 평범한 직장인들이 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다.

책 ‘하나님의 집인가? 귀신의 집인가?’의 저자 변승우 목사는 “사람만 집 장만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다. 하나님도 그리고 마귀도 집 장만에 관심이 많다”며 “하나님과 마귀는 우리를 자신의 집으로 만들기 원한다. 그래서 우리를 놓고 서로 대결을 벌인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의 몸은 영혼이 거주하는 집”이라며 “동시에 하나님의 집 아니면 귀신의 집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너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이것에 주의치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알라딘 ID ‘그 사랑’은 “진리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아주 깔끔하고 계시적인 책”이라며 “그래서인지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맞춰 요약해서 전해 주었더니 아이들이 실제로 많이 변화되었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하면 정말 좋겠다”고 서평을 남겼다.

알라딘 ID ‘Isaiah’도 “책을 읽다가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그리고 주님이 비춰주신 빛 속에서 깨달았다”며 “죄보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주님만을 원한다고 간절히 기도하면서도 여전히 나로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이라는 것을. 내가 포기하지 않고 있는 많은 것들을 다 보여주시면서도, 오랜 시간 그것들을 신앙의 옷들로 꽁꽁 감추느라 애쓴 내 어깨를 다독여주시는 사랑 앞에서 참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저자 변승우 목사는 진리회복을 위해 지금까지 125여 권의 책을 썼고, 저자가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깨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출석 성도 9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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