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여주(경기) 광역화장장 4월부터 운영
원주·횡성·여주(경기) 광역화장장 4월부터 운영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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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추모공원’ 4월1일 개원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경기도 여주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조성해온 광역화장장이 4월부터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시는 21일 흥업면 사제리에 조성한 추모공원을 이달 말까지 최종 점검을 거쳐 4월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역화장장의 개장과 함께 기존 원주화장장은 철거되고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재조성된다.

3개 지자체가 공동 사용하는 조건으로 그동안 광역화장장 조성에 들어간 총 사업비는 254억 원. 여주시가 58억 원, 횡성군이 24억 원을 분담해 원주시 외곽 부지에 조성했다.

추모공원은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봉안시설 등을 갖추었다.

광역화장시설인 하늘나래원은 4천34㎡ 터에 지하1층, 화장로(爐) 7기가 설치됐다.

봉안시설인 휴마루는 2천615㎡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며 화장 유골 1만기를 안치할 수 있다.

향후 여기에 민간부문에서 8만5천기를 안치할 봉안당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원주시를 비롯해 횡성군과 여주시 주민의 경우 시신 1구당 10만 원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화장장에 새로 조성될 행정문화복합공간은 기존 3만3천500㎡ 터에 196억 원을 투입한다. 1단계 사업으로 내년 7월까지 태장 1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센터를 각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어 2단계로 2021년까지 공연장과 도서관, 둘레길, 전망대, 다목적운동장 등을 조성해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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