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완공 이래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부식으로 전체를 수리해야 할 상황이다. 884군데가 ‘결함’으로 나타났다. 관광수익을 우려한 에펠탑운영공사(SETE) 등은 보수작업 시 에펠탑 폐쇄를 꺼리고 있다. 연간 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펠탑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6000만 유로(약 811억3800만원)를 들여 재도색 중이다. 그러나 ‘외벽 칠’이란 ‘메이크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귀스타브 에펠이 현재의 에펠탑을 방문했다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것"이라고 한 관계자가 한탄했다. /로이터=연합 자유일보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보수의 참패...이젠, 조선일보와 헤어져야 할 시간 국민의힘, 이유 있는 참패...'5적'에게 책임을 묻다 [자유廣場] 尹대통령, 범죄와의 전쟁에 목숨 걸어야 산다 국힘과 국민의미래, 합당할 필요없다 [단독] '숨은 보수표 6.6%'...총선 막판 '반전 변수' 급부상 알파에서 오메가까지...국민의힘 총선 참패 원흉은 '조선일보' “좌경화 돼 가는 대한민국서 아직 할일 있어...다시 목숨걸고 시작” 보수의 참패...이젠, 조선일보와 헤어져야 할 시간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 FNL NEWS ] '이희범 법정구속'..."우파 죽이기 판결" 비난 쇄도 / '이재명 연임론'에 '친명들', 국회의장 놓고 '내전' 외 尹, 4·19묘지 참배…"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尹대통령, 이재명과 취임후 첫 회담…용산서 내주 열릴듯 [영성수첩] ‘저출산 대한민국’에서의 크리스천들의 역할 피아니스트 임윤찬 "저같이 평범한 사람은 매일매일 연습" 의대 증원 조정되면…'2000명→1000명대' 줄어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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