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이 떠드는 ‘평화’는 어떤 ‘평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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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4.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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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모금으로 항공료 마련

‘북한자유주간’ 미국 행사 참여
미국 내 북한인권단체 '북한자유연합'의 슈전 숄티 대표가 지난 4월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미국 내 북한인권단체 '북한자유연합'의 슈전 숄티 대표가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나라 통일부는 그 간판처럼 진정 ‘통일’을 생각하나?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탈북민 단체들이 우리 정부의 지원 아닌, 모금을 통해 항공료를 마련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이기도 한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RFA와 통화에서 "모금 덕분에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참여할 18명 일행의 왕복항공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인권 문제를 고발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대북인권단체와 탈북자단체 등이 주관하는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미국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앞서 지난 1월 국내 탈북민 단체들은 통일부에 행사 참석자들의 미국행 항공요금(총 2천700만 원 상당)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통일부에서 이런저런 조건을 요구하며 결국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대표는 최근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 수'에 출연해 모금을 요청했다.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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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19-04-09 21:17:20
김정은사상평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