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후보 선출 美공화당 전대 총책 韓人 임명
트럼프 재선후보 선출 美공화당 전대 총책 韓人 임명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9.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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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24일 마시아 리 켈리 지휘 아래 차기 대선후보 결정
마시아 리 켈리 공화당 전당대회 최고 경영자

2020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시에서 열리는 미 전국 공화당 전당대회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에 한인인 마시아 리 켈리가 임명되었다고 공화당이 9일 발표했다. 마시아 리 켈리 전당대회 최고경영자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이 전당대회 개최를 책임지게 된다.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시에서 8월 24일~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전당대회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물론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재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트럼프 대통령 출마에 도전하는 공화당 인사는 없다.

마시아 리 켈리 신임 전당대회 최고경영자는 이전에 트럼프 백악관에서 관리운영국장을 지냈다. 그 이전에는 2016년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운영책임자로 일한 경험이 있다. 또 이전 미네아폴리스와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도 일한 경험이 있어 이 분야 베테랑이며 공화당 내 신임이 두터운 관리운영 전문가다.

어릴 때 이민 와 이민 1세이기도 한 마시아 리 켈리 최고경영자는 임명 소감으로 "공화당 전당대회 최고 경영자 겸 사장에 임명되어 너무 기쁘며 특히 아름다운 도시인 샬롯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책임지게 돼 너무 흥분된다" 며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의 후보 재선출은 물론이고 전당대회 참여자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시아 리 켈리 최고경영자의 임명을 발표하면서 로나 맥다니엘 미 전국 공화당 위원회 의장은 "마시아 리 켈리 최고경영자는 풍부한 전당대회와 관리운영 경험으로 내년 샬롯 전당대회가 가장 성공적인 전당대회로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우선주의 정책이 계속 성공을 거두면서 마시아 리 켈리 최고경영자와 함께 전당대회를 개최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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