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 즉각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 즉각 석방하라!"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20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 모인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 모이기 시작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오늘(20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는 태극기를 든 5만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살인적 정치보복을 끝장내자"고 호소하며 "댓글조작으로 국민을 농단한 김경수는 석방하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은 왜 석방하지 않느냐"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 참가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와 그에 따른 형 집행정지 신청에도 받아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의 김경수 감싸기는 국민들을 분노케 만들었다"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정치보복을 놓고만 볼 수 없어 손주·손녀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나왔다"고 언급했다.

4월 20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 연단에서 연설하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사진=The자유일보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박근혜 대통령 구속만기에도 불구하고 살인적이고 악랄한 정치보복과 인신감금을 강행했다"면서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친위세력인 김경수를 석방하고 모두 방면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노골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한술 더 떠 대한민국의 시장경제를 파탄시켰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노조의 주머니만 불렸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낯낯을 똑똑히 보고 있으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또한 그는 "박근혜 대통령 옥중 투쟁이 2년 20일, 751일을 넘어섰다"며 "박근혜 대통령 인신감금은 거짓, 조작, 불법 탄핵과 권력찬탈의 잘못을 은폐하고 좌파독재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정치보복"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인사참사·외교참사·안보참사·법치참사·교육참사 등 완전히 참사공화국을 만든 문재인 정부를 끌어내지 않고 어떻게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냐"면서 "애국보수는 모두 단합하여 대한민국을 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 자유한국당을 향해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함께 투쟁하자, 우리가 투쟁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4월 20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 연단에서 연설하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 연단에서 연설하는 곽성문 전 국회의원.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 모인 태극기 애국 국민들. 사진=The자유일보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 띄운 "박근혜 석방" 애드벌륜. 사진=The자유일보

태극기집회 참가자들도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 즉각 석방하라!", "문재인은 잔인한 인권유린을 중단하라!"며 "인사참사, 안보참사, 법치참사로 이 나라를 철저하게 파괴하는 좌파독재자"라고 주장했다.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도 "지난 서울구치소 앞 태극기 시위가 끝난 날인 17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풀려나는 것을 우리 모두 지켜봤다"며  "국민 모두를 허탈하게 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며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는 상실됐다"고 주장했다.

홍문종 한국당 의원은 "서울 구치소 앞에서 지난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태극기 집회를 벌여준 애국 시민들의 애국충정과 우국충정에 대해 감사하다"며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걸어나오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역 태극기집회는 오후 2시 반을 전후로 서울역을 떠나 광화문 광장까지 집회 행진을 진행한 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차 집회를 이어나갔다.  

 

khs911@jayoo.co.kr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