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첫 자격시험 1차 필기 시행
나무의사 첫 자격시험 1차 필기 시행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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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정中서 27일, 852명 지원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취지로 정부가 도입한 ‘나무의사’ 선발 첫 시험이 실시된다.

산림청은 23일 한국임원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이 오는 27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치러진다고 고지했다.

이번 시험에는 852명이 응시했다.

산림청은 아파트단지, 공원 등 생활권 수목을 그동안 비전문가가 주로 관리해온 데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관련법이 시행되면서 이 자격제도를 도입했다.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 처방하고 피해예방, 치료 업무를 수행한다.

수목진료 관련 학위와 경력, 공식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이 응시할 자격을 갖는다.

시험은 1차(선택형 필기)와 2차(서술형 필기 및 실기)로 진행된다. 1차에 합격해야 2차 응시할 수 있다.

1차 시험과목은 수목병리학·해충학·생리학·토양학·관리학 등 5과목으로 각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얻으면 합격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조회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7월27일, 최종합격자는 8월23일 발표한다.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042-381-5145)로 문의.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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