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주 교통청 장관, 韓人 임명
美캘리포니아주 교통청 장관, 韓人 임명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9.0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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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S. 김 현대모터 아메리카 정부담당 부사장
주 정부와 연방정부에서 교통부처 고위직을 두루 역임하고 캘리포니아 교통청 장관에 신임 임명된 데이빗 S. 김 현대모터 아메리카 정부담당 부사장 (사진 데이빗 김 페이스북)
주 정부와 연방정부에서 교통부처 고위직을 두루 역임하고 캘리포니아 교통청 장관에 신임 임명된 데이빗 S. 김 현대모터 아메리카 정부담당 부사장 (사진 데이빗 김 페이스북)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4일 데이빗 S. 김 현대모터 아메리카 정부담당 부사장을 캘리포니아 주 교통청 (State Transportation Agency) 장관으로 임명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캘리포니아 최초의 주 정부 장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에는 주 교통부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교통청 두 교통부처가 있으며 두 부처 모두 장관급 부처다.

데이빗 S. 김 신임장관은 지난 2년간 워싱턴DC에서 현대모터 아메리카의 정부관련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와 연방정부에서 교통 및 정부 관련 입직을 두루 거친 교통전문 행정 전문가이다.

로스앤젤레스 태생의 김 신임장관은 금년 55세로 민주당원이며 현대모터 아메리카 근무 전에는 미 연방 교통부 연방 하이웨이청의 부청장으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연방 교통부 정부 담당 차관보로도 근무하였고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보좌관도 역임한 바 있다. 김 신임장관은 USC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신임 교통청 장관의 연봉은 $20만 9천 달러이다.

김 신임장관은 20년간의 워싱턴 생활을 끝내고 출생지인 캘리포니아로 오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뉴섬 주자시 정부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흥분된다고 말했다.

김 신임장관의 임명으로 캘리포니아 최초의 한인 장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에서는 최고위 한인 공직자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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