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 韓日戰 프레임을 씌워라”
“총선에 韓日戰 프레임을 씌워라”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5.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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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강철대오 전.대.협

-전교조 동지들 본받아 역사뿐 아니라 국어교과서까지 동원, 학생들을 반일기계로 만들어야

-버스 탈 때, 학교 갈 때, 밥 먹을 때 소녀상 보고 울고, 위안부 생각에 즙 짜고 이 갈도록 하라

-사과 요구하고, 사과하면 진정성 없다 하고, 계속 꼬투리 잡아 몇백 년이고 사과 우려먹어야

전대협 페이스북
전대협 페이스북

김정은을 조롱하는 대자보를 국회의사당과 전국 대학에 붙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학생 단체인 전대협이 내년 총선과 관련해 집권 여당의 선거전략을 풍자하는 지침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전대협이 발표한 차기 총선 지침이다.

우리의 목표는 남조선을 적화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사회주의 전체주의 개헌을 통해 남조선의 체제를 전복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자영업자, 미국놈, 20대 남성을 모조리 찢어죽이고 한반도 전체를 최고사령관 동지의 령도하에 넣고 중화의 질서를 회복하여 미중 패권전쟁에서 중국이 승리하게 하여 전 세계를 공산전체주의의 붉은 물결로 뒤덮는 것이다.

사실 남조선의 운명은 80%가 대외변수에 달려있다. 남조선은 미국, 일본, 남조선의 삼각동맹체제로 해양세력과 서방자유세계의 번영에 막차를 타고 70년간 버텨왔다. 그러므로 여기서 한일관계의 약한 고리를 쳐서 남조선과 일본을 이간질시켜 이 삼각동맹을 무너뜨리고 중화의 질서에 남조선을 편입시켜야만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남조선의 반일감정을 증폭시키기 위해 수많은 전략전술을 수행했다. 자유한국당이니 보수세력이니 하는 것들이 남조선의 체제를 지키겠다고 입으로만 떠들면서 웰빙에 취해 똥폼이나 잡고 있는 사이 우리는 다음과 같은 한일 이간질 전술을 완료했다.

◇교과서로 학생들을 반일기계로 만들어야 한다

1. 역사교과서뿐 아니라 국어교과서까지 동원하여 학생들을 반일기계로 만들어야 한다(전교조 혁명동지들이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2. 위안부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고 위안부할머니들이 보상금을 받고 영혼을 치유 받아 여 생을 안식하지 못하게 하며 평생을 반일의 도구로 이용당하게 해야 한다.

-실제로 정대협 동지들이 민간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아시아여성기금’을 할머니들이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통장 계좌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화로 공갈 협박을 했으며 지원금을 받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 몇 푼에 민족적 자존심을 팔아먹었다”고 비난. (출처 : 제3의 길)

3. 위안부 문제로 한일관계를 파고드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전술이다. 전 언론을 동원하여 우리와 조금만 다른 생각을 가지면 그날로 조두순보다 추악한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게 만들고 전국을 위안부 소녀상으로 덮어 모든 국민들이 일본만 생각하면 게거품을 물고 버스 탈 때 소녀상을 보고 울고, 학교 갈 때 소녀상을 보고 울고, 밥먹을 때마다 소녀상을 보고 울고,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고 즙 짜고 적개심에 이를 갈고 통곡을 하게 해야한다. 이는 세월호도 마찬가지이다. 전국에 토템을 세우고 샤머니즘 굿판을 만들어 전 국민의 영적, 종교, 정신세계까지 전부 정치판으로 만들어야 한다.

4. 일본의 사과를 영원히 받아서는 안된다. 사과 요구를 하고, 사과를 하면 진정성이 없다하고, 다시 사과를 하면 또 다른 꼬투리를 잡아 100년이고 200년이고 사과 요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해서는 안되며 무조건 대가리를 박고 꼬리를 흔들어야 한다.

5. 알사탕, 비행기엔진, 선풍기 등 빨갛고 동그란 것만 보이면 모조리 눈깔을 뒤집고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어 욱일승천기 논란을 만들어야 한다. 전 국민이 눈치를 살피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친일 광풍, 친일 공포에 떨게 해야 한다.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은 눈치보고 분위기 휩쓸려 쥐새끼처럼 우르르 몰려다니고 약한 놈 하나 잡아서 무리를 지어 멍석에 말아 두들겨 패는 것에서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종자들 아닌가.

이렇게 판을 깔아놓고 언론, 시민단체를 동원하여 자유민주진영을 친일파로 몰아넣어야 한다. 사실 신기남, 유시민, 홍영표 원내대표 등 친일은 우리 민주당이 더 많이 했고, 정부수립 당시 남조선보다 우리 북조선이 친일인사가 더 많았다.

◇민주당과 북조선의 친일행적은 완전히 삭제하라

봉오동, 청산리 대첩. 구글이미지 캡쳐

진짜 독립군의 씨를 말린 것은 일본보다도 공산주의자들과 소련군이 자유시참변 때 독립군 동지들을 모조리 쏴죽였기 때문이지만 이런 건 언론에서 절대 말하지 않도록 철저히 숨기고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도 영원히 모르게 하라. 남조선 학생들에게도 가르치지 말며 역사교과서에서도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질려버린 일본에서 서서히 국교를 단절하고, 혐한세력이 많아지고, 그 혐한세력을 보고 남조선도 혐일을 더욱 키운다. 이렇게 남조선이 자유서방세계의 번영에서 고립되기 시작하면 중국의 자본으로 남조선을 서서히 먹어삼키고, 정치, 언론, 사법, 시민단체, 종교까지 장악한 후 총선 때 자유한국당을 친일 프레임으로 박살내고 개헌으로 남조선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니 보수니 하는 것들은 우리의 이런 전략전술을 알 턱도 없고, 막상 알더라도 그들 주제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하여 남조선이 경제, 과학, 문화, 사회 모든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오로지 100년 전 과거에서 허우적대며 특히 어린학생들을 중심으로 피해의식과 반일 정신병을 부추겨 남조선 전체를 거대한 정신병동이자 서낭당, 무당굿판으로 만들고 누가누가 곡소리를 크게 내는지 서로서로 눈치보고 경쟁하게 하라. 곡소리가 작은 자는 무조건 민족반역자, 사이코패스, 일베충, 자한당 알바로 몰아 처단하라.

앞으로 1년간 모든 남조선의 사회구조를 동원하여 ‘총선은 한일전’이라는 구호를 전 국민에게 반복적으로 주지시키고 반일 선동에 마지막 총력을 다하라. 여의도 벚나무를 뿌리 뽑고, 렉서스를 불태우고 운전자를 끄집어내서 죽탕 쳐 죽이고 유명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샅샅이 뒤져 알사탕 하나까지라도 욱일승천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찾아내고 인격살인, 인민재판시켜 최고사령관 동지의 뜻을 받들라.

주체 108년 4월 28일

구국의 강철대오 전. 대. 협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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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대오 2019-05-04 22:00:49
전 대 협!!!
완젼~쨩~~~~
인격살인 인민재판...
최고 사령관의 뜻이니
곧 시행이 되려나~~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