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무역전쟁, 세계 성장에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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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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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 [AFP=연합뉴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 [AFP=연합뉴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은 세계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확전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르메르 경제재무장관은 경제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파리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중이 세계 성장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무역협상을 하면서 통상마찰이 격화하는 것을 회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르메르 장관은 "우린 미중 무역교섭을 대단히 면밀히 예의 주시했다며 협상을 높은 투명성과 다국간주의를 존중하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세계 경제성장을 위협하고 위험하게 만드는 결정을 하지 말기를 모두에 진정으로 요청한다"고 언명했다.

아울러 르메르 장관은 "관세 인상 조치는 항상 전 세계, 미국과 중국, 유로존, 유럽, 세계 성장에 희망이 없고 부정적인 결정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상무부는 7일 류허(劉鶴) 부총리가 미국 측과 고위급 무역협상에 참석하기 위해 9~10일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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