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0년만 최저실업률, 재선 확실 예상
트럼프 50년만 최저실업률, 재선 확실 예상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9.0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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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경제호황 꺾이지 않아

경제, 외교 전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다가오는 재선거에서 당선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미국 내 좌파 언론들이나 민주당 인사 마저도 언급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당선을 위해 공조했느냐 여부를 가린 뮬러 특검 조사 결과를 놓고 왈가왈부하고 있다. 특검 조사는 이미 공조가 없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런데 민주당은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이 결과를 또한 왜곡 발표했다며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확실시 된다. 그 이유는 경제 때문이다. 금년 초 들어 일부 월가 경제 분석가들은 금년 하반기에 경제가 침체될 수 있다고 경고발표한 적이 있었다. 금년 초만 해도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계속적으로 활황상태였던 경제가 이제 2년이 지나면서 냉각기에 들어가지 않겠느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이에 따라 월가에서는 경제 침체 가능성 분석발표가 연이었다. 정치계에서도 거의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상황이었다.

◇미국 전역에서 사람 못 구해 난리

하지만 2분기에 들면서 경제가 침체되기는 커녕 기록을 깨는 경이적인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이제 금년에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분석가들은 사라졌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에 의하면 실업률은 3.7%로 지난 1969년 이래 최저인 것으로 반세기만의 최저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미국 내 주요 도시 한인타운은 물론이고 어디를 가나 사람을 구할 수 없다는 게 모두의 이야기다. 50년만의 최저 실업률은 실로 경이적인 수치다. 이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무역정책과 외국의 기본 산업시설을 미국으로 이주시키고 적극적으로 미국 내 투자를 장려한 경제 정책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경제정책을 드라이브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은 현재의 호황이 전직 오바마 대통령이 이루어 놓은 것을 지금에야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경제경험이 전혀 없었던 좌파 오바마 대통령이 무엇을 닦아 놓았다는지, 마치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적 업적을 폄하하는 것과 똑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업적 외에, 대외적인 외교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 우파에서는 반대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과 어느 정도 평화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완전히 바뀔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까지 미국 국내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나중에 상황이 완전히 바뀔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은 이전처럼 서로 입에 담을 수 없는 공격적인 언어를 구사한다거나 전쟁에 돌입하는 듯한 양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크게는 대중 정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적인 무역협상안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여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중국 경제는 트럼프 대통령 출범 이후 크게 약화된 것이 모두 인정하는 바이다. 이는 곧 중국 군사력 약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중국의 경제성장 저지한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기본정책은 지속적인 중국약화 정책으로 중국의 GDP를 미국의 3분의 2에 크게 미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중국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경제성장을 이제는 압박으로 바꾸어 중국의 미국 시장 판매 기반 경제구도를 크게 파괴하고 더 이상의 성장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내 미국 자본기반 산업시설이 인도나 베트남으로 계속 이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는 미국 국내로도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러시아와의 관계에서도 미국은 어느 정도 상호 이해가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로서는 더이상 대결구도가 아닌 각 사안에 따른 협상 무드로 전환되어 있다. 러시아의 경우는 자신들의 기본적 이해관계가 있는 동유럽에 더 이상 미국 서방세력이 침투하지 않으면 세계문제에서 서방에 동조하겠다는 기본적인 입장이다.

베네수엘라에서 러시아가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빌려준 차관 상환이 큰 요소인 것으로 보이면 일차적으로 동유럽에 대한 자신들의 이득권과도 관련되어 있다. 크게 보면 러시아로서는 동유럽과 전 세계 이해에 대해 큰 침해가 없다면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이어간다는데 커다란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내 사정을 본다면, 현재 민주당의 전 부통령 조 바이든이 가상적인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8%를 앞서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누구도 이것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부통령 8년과 그전의 정치생활에서 뚜렷한 실적이 없는 무미건조한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큰 적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본다면, 앞으로 1년 반동안 커다란 이변이 없다면 큰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좌파 언론을 포함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는 언론기관은 없다.

분위기는 완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확실이다. 가짜 뉴스 기관들도 이에 대해 어떻게 반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아래 미국 국민들은 놀라운 경제, 외교 성과를 거둔 트럼프 대통령에 다시 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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