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임기 중 반드시 큰 禍(화) 닥친다.
文정권 임기 중 반드시 큰 禍(화) 닥친다.
  • 이진문 논설위원
  • 승인 2019.05.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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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건달사회주의자라면 문재인 관념사회주의자

아무래도 문재인 정권에서 우리 국민들이 97년 IMF 외환위기 비슷한 화(禍)를 입을 것 같다. 지금 문 대통령은 과연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가? 문 대통령은 14일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 “우리 경제가 성공으로 가는 중”이라며, “통계와 현장은 온도 차가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최초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중소기업 수출이 2년 연속 10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의 이런 언급이 과연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것인가? 이것은 아닌 말로, 지나가는 치와와도 웃을 일 아닌가? 이런 말이 지금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수 있단 말인가?

“경제가 성공으로 가고 있다”는 발언이 보도되자, 모든 사회관계망(SNS)이 일시에 폭발했다. “종로, 신촌에 가봐라. 하루에 몇 개씩 가게 문 닫는 게 눈에 안 보이나?” “대통령 주치의는 뭐하나? 문어벙(문대통령 지칭) 빨리 입원시켜라” “문통은 달나라 사람인가?”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이 테이블을 엎어버리고 싶었을 것”이라며, 국민의 분노가 한꺼번에 터졌다.

현재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최대의 핵심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된 현실 인식’이다. 그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경제, 외교안보 할 것 없이 모두가 벼랑 끝으로 몰려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위기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왜 유독 문대통령만 모르고 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관념주의자가 전쟁 지휘하면 부하 다 죽이고 자신도 죽어

문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슷한 좌파 유형이지만 크게 다른 게 있다. ‘현실 인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 노무현은 나름대로 현실을 인식했다. 한미FTA 때문에 민노총과 한판 붙은 적도 있다. 문재인은 그렇지 않다. 그는 현실인식을 있는 그대로 하지 못하는 ‘관념주의자’다. 현실을 현실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념의 틀에 넣어서 ‘관념 상태’로 인식한다. 가장 골치 아픈 지도자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이 전쟁을 지휘하게 되면 전선(戰線) 현장을 현실대로 체크하지 못한다. 삶과 죽음의 현장을 ‘관념적’으로 인식한다. 결국 부하들 다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된다. 노무현이 ‘건달 사회주의자’‘ 낭만 사회주의자’였다면, 문재인은 ‘관념 사회주의자’다. 현실인식을 못하니까 ‘달나라 사람’ 같은 말이 나오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 재임 중에 반드시 한번은 큰 화(禍)가 닥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97년 외환위기 무렵, 시중에는 잘되는 기업, 망하는 기업을 판별하는 재미있는 사례가 회자되었다. 이런 것이다. 회사 사무실에 뱀 한 마리가 기어 들어왔다. 1) 뱀을 맨 먼저 발견한 직원이 “뱀이다!”라고 소리친 다음, 사무실 직원들이 뱀을 가장 효과적으로 때려잡는 아이디어를 찾아 힘을 합쳐 뱀을 때려잡는다(=최고 잘되는 기업). 2) 뱀을 맨 먼저 발견한 사람이 바로 뱀을 때려잡는다(=잘되는 기업) 3) 뱀이 들어오면 “사장이나 간부가 뱀을 때려잡겠지...” 한다(=망해가는 기업). 4) 뱀을 보고도 “저건 뱀 아니야...”라고 한다(=내일모레 망할 기업).

지금 ‘주식회사 대한민국’은 위 네 가지 중 어느 것인가? 3)번 또는 4)번 아닐까.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4)번 ‘내일모레 망할 기업’에 더 가까운 것 아닌가. 사장(대통령)이 현실 인식을 못하고 중역들(청와대, 내각, 국회)이 모든 경제 주체들을 상대로 ‘적폐청산’ 하자며 손님들을 때려잡고 있는데, 어떻게 회사가 망하지 않겠는가?

이들 경영진들을 보면 지금 ‘주식회사 대한민국’은 기업이 아니라, 한마디로 ‘자해난동 단체’이다. 모든 주주들(국민)이 들고 일어나 전격적으로 경영진을 교체하지 않으면 ‘주식회사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운동권 특징은 ‘책임 의식’ 없다는 것

특히 이들 경영진의 특징이 ‘책임 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80년대 운동권 출신들이다. 대학 졸업해서 기업에 취직하여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경험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운동권 자유직’들인 것이다.

밤늦게 술 마시고 오전 11시에 일어나 12시에 약속장소로 나가도 누구 하나 화내는 직장 상사가 없던 사람들이다. 20~30년을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니, 뇌세포에 ‘책임의식’이라는 사회적 인식 DNA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호(號)가 방향을 잘못 잡고 타이타닉처럼 거대한 암초에 처박을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리스크가 바로 이 대목이다. 원초적으로 책임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청와대에 있으니, 제2의 IMF 외환위기가 오는지, 경제가 침몰하는지, 외교안보가 무너지는지, 교육이 붕괴되는지, 도대체 책임지고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인식하고 관념적으로 말하며, 오로지 자신들이 움켜쥔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데만 모든 관심이 집중돼 있다. 이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이 중요한 것이다. 상황이 이러니 어떻게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결론은 명료하다. 이들을 한시라도 빨리 내쫓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끝)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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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Park 2019-05-19 04:18:33
문재인 저새끼는 나라 말아 먹을려구 대통령 출마에 나온 아주 악질 개 빨갱이 새낍니다!! 보수 언론에서라도 이런 기사 자꾸 내주셔야합니다! 안그러면 대한민국 공산화 되는거 시간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문재인 임종석 조국 유시민 이해찬 박지원 민주노총 이런 개 빨갱이 새끼들 싹 쓸어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예전과 같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유를 다시는 되찾기 힘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