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2기공장 140억$ 투자
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2기공장 140억$ 투자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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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DB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연합뉴스DB

삼성전자가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나섰다.

20일 신화망(新華網)과 차이나워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 2기공사에 총 140억 달러(약 16조7370억원) 이상을 투자할 전망이다.

통신은 삼성전자 현지 자회사 삼성중국 반도체(三星中國半導體) 간부를 인용해 2기공사가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고 전했다.

간부에 따르면 투자액은 2기공사 1단계 70억 달러이며 2단계 경우 정확하지는 않지만 7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기공사는 작년 3월 착공해 오는 7월 완공하며 내년 1~3월 분기 안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2012년 시안 첨단기술구(高新區)에 진출했으며 1기 반도체 공장이 2014년 5월 생산을 개시했다.

주종 생산 품목은 V-NAND형 플래시 메모리이다.

1기공사 총투자액도 계획 단계에서는 70억 달러 정도였지만 실제로는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시안 삼성반도체 공장 2기 투자로 중국 내 V-NAND형 플래시 메모리 세계 전자업계 수요가 크게 충족될 것으로 판단된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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