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소장 후임 임명절차 예정"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소장 후임 임명절차 예정"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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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이 겸직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직이 곧 후임 임명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4일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신임 소장 임명 관련하여 "남북관계발전법과 또한 남측 우리 연락사무소의 운영규정에 따라서 관련 (임명)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당시 남과 북의 차관급 인사가 각 측의 소장을 맡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어 새로 통일부에 임명된 서호 신임 차관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차관 교체 등으로 이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정례 협의 채널인 소장회의는 13주째 불발됐다.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관련해서는 아직 북측의 공식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이 부대변인은 "(북측과) 협의는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남북 간 교류협력을 제한하는 5·24 대북조치 시행 9년째를 맞은 것과 관련 "5·24 조치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한 대응 조치로 시행한 것"이라며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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