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당 조원진, 美日보수핵심과 박근혜 석방 논의
애국당 조원진, 美日보수핵심과 박근혜 석방 논의
  • 최영재 기자
  • 승인 2019.05.24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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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ACU 고든 창·댄 슈나이더, 日JCU 제이 아에바 만나 한국 현안 긴밀 협의
고든 창 변호사(왼쪽)와 만난 조원진 대표. 사진=The 자유일보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미국과 일본의 보수 핵심과 만나 한국 현안을 긴밀하게 협의했다. 조 대표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미국보수연대(ACU) 이사이자, 폭스뉴스 해설가인 고든 창 변호사와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문제와 애국세력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투쟁 문제를 논의했다. 조 대표는 22일 오전에는 미국보수연대(ACU) 댄 슈나이더 사무총장과 일본보수연합(JCU) 제이 아에바 대표와 만나 한국 현안을 논의했다.

고든 창과의 면담에서 조 대표는 “일반 한국 국민들은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 문제라든지, 한국이 사회주의로 가는 것을 막아줄 것이라고 믿지만, 한국의 좌파들은 미국국민들이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 상상 못 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주한미군 가족에 대한 테러 등을 가하여 미국 내 여론이 한국 주둔에 등을 돌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애국당의 입장은 자유한국당과 근본개념부터가 다르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부터 얘기를 한다. 그래야 문재인 정권의 정당성이 없어진다. 탄핵을 인정하면 촛불혁명을 인정하게 되고, 촛불혁명을 인정하게 되면 문재인정권도 인정하는 것이다. 권력찬탈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국역사가 뒤집어지는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70년 건국도 뒤집어지고, 한미동맹에 의한 대한민국의 발전도 다 부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쉽고 묻고 가는가? ”하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유한국당은 그냥 문재인만 끌어내리면 된다는 것인데 어떻게 그렇게 하냐? 자유한국당은 보수가 다음 선거에서 이기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좌파들이 공수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왜 만드는가? 순진한 좌파라면 지금 선거제도로 가서 붙자고 할 텐데, 지금 권력기관을 다 장악하고 주류를 좌파가 다 잡았는데, 그렇다면 좌파가 장기독재를 하는 것인데. 소위 우파라는 사람들이 뜬 구름을 잡고 있는 것이다. 이제 보수가 끝났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재인과 싸울 수 있는 사람은 박근혜 밖에 없어”

광화문 애국당 천막농성장을 방문한 일본보수연합(JCU) 제이 아에바 대표(왼쪽에서 3번째). 사진=The 자유일보

조 대표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싸울 수 있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밖에 없다. 체제역사전쟁을 우리가 이겨야 한다. 우리는 목숨 걸고 싸워서, 좌파정권의 부도덕, 정통성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지적하고 싸워야 한다. 이럴 때 투표장에 안 가고 있는 15%가 투표장에 나올 것이다. 그리고 이럴 때 보수가 이길 수 있는 것이다.”고 말한 뒤 “2017년 3월 10일 5명이 대낮에 비폭력시위를 벌이다가 죽었는데 언론이 모두 묻어버렸다. 우리는 이것을 광화문 광장에 들고 나온 것이다. 탄핵의 불법성을 들고 나온 것이다. 5명이 죽었다는 것도 한국국민들의 95% 가 지금도 모른다. 그 죽음이 너무나 비참하였다. 한명은 경찰의 스피커에 맞아 피 흘리며 죽었고 4명은 밟혀 죽었다. 그런데도 경찰과 언론은 사과가 없다. 그때 9명이 의식을 잃고 실려갔고, 76명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설명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청와대가 좌파들로 장악되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게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미국에게도 큰 문제이다. 한국의 보수들이 효과적인 반대를 못하여 왔다. 한국의 보수들이 더 결의를 다져야 한다. 조 대표님의 말씀에 감사드린다.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017년 3월 10일 헌재 앞에서 경찰이 짓밟혀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유를 위하여 싸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있고 경의를 표한다. 한국의 자유를 위해서 싸워 주셔서 조원진대표에게 감사하다. 우리도 미국에서 최대한 도울 것이다.”고 답변했다.

조원진 대표는 미국보수연합(ACU) 댄 슈마이더 사무총장도 만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신병치료차 미국으로 가서 재기를 했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당시 DJ보다 훨씬 나쁜 상태이니 미국 이주를 위해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 대표는 일본보수연합(JCU) 제이 아에바 대표도 만나 “문재인 정부의 반일 노선은 북한이 김일성 교시를 따른 것이다. 조만간 일본을 방문해 좌경화된 한국의 상황에 대해 알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CU 아에바 대표는 22일 오후 대한애국당의 광화문 천막 농성장을 직접 방문해 조 대표와 애국당 관계자들을 만났다.

sopulg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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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한 2019-06-15 16:09:12
과거에 박근혜를 탄핵하는 일에 앞장섰던 것은 무엇에 근거한 것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신의라도 지키는 사람처럼 행동하여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석방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에 근거한 변덕인지 평소에 참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중국사업과, 한반도를 집어삼키려는 시진핑과의 지금까지 특별한 관계는 무엇이고, 그 진실이 세상에 밝혀지니 큰 영향력은 없어 보이는 사람이겠으나 “美日보수핵심”을 만났다는 선동적인 기사와 사진은, 이제 (반중, 친미)라도 선언하는 것입니까?

김진원 2019-05-27 14:29:34
제발 정신들 차리고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서
나 자신부터 졸아보세요~

김태운 2019-05-26 11:28:08
입으로 똥을싸고 있네요.
축하합니다..

김천숙 2019-05-26 09:44:02
홍준표 따라하다가 재미없어 힘도 없는것들이 3류 정치세력하고쑈 하고 자빠졋네

바끄네 2019-05-26 09:04:50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