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반일정책에 가장 큰 피해 재일동포 뿔났다.
文정부 반일정책에 가장 큰 피해 재일동포 뿔났다.
  • 信望愛(필명)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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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닌 文정권 타도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외교에서 일천한 외교적 감각과 정무적 능력 부족으로 동문서답·왕따·혼밥·결례·착오 등 각종 외교적 참사를 빚어도 해외 교포들이 인내하며 아무런 불평이나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다는 것은 문 대통령 자신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만큼 해외 교포들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조국을 위해서 문 대통령의 외교 참사를 이해하며 비난을 하고 싶어도 참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방귀가 잦으면 똥 싼다.”는 속담처럼 문 대통령의 미숙하기 짝이 없는 외교 행태와 대북 정책에 염증을 느낀 재일 교포가 반(反)문재인 단체를 결성하여 반문재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재일 교포들이 반문재인단체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재일 협의회(이하 한자협)’을 결성했다는 것이다.

재일 교포들이 반문재인단체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재일 협의회(이하 한자협)’을 결성하는 이유와 원인을 문재인 정권이 국내적으로는 ‘경제 실책으로 국민 불만을 증폭, 정권 유지의 지렛대로 친일 청산을 내세워 국민 간 갈등 조장,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한 한일 관계를 파탄’시킨 것을 꼽았다.

그리고 국외적으로는 ‘북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 김정은 정권을 연명, 한반도 평화에 필수인 한·미 동맹을 파탄’을 가져왔으며, 재일 교포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대일 정책으로 결국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재일교포’이기 때문이라고 명시했다.

◇문대통령은 재일동포를 친일파라고 단정하고 청산할 것인가?

KBS 캡쳐

문재인은 재일 교포를 친일파라고 단정(斷定)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제시대를 살아온 국내의 국민들도 일부를 친일로 몰아붙여 적폐라며 청산의 대상으로 꼽고 있는데 일본에 살고 있는 교포들에 대한 생각은 국내에 살고 있는 국민보다 친일파라고 생각하는 강도(强度)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서 반문재인단체가 생기면 미국에는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교포의 수보다 3배 이상의 우리 국민이 살고 있으므로 미국에도 반문재인단체가 결성될 것은 시간문제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재일 교포들이 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한자협’의 결성 목적이 “우리는 반(反)대한민국 단체가 아니라 반(反)문재인 정권 단체”라는 것을 천명(闡明)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조직이 과거 종북 좌파 김대중이 북한의 1대 독재자인 김일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일본과 미국에서 조직한 ‘한국민주회복통일촉진국민회의(한민통)’과는 그 성격이 전연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는 재일 교포들이 오죽했으면 조국의 대통령인 문재인을 반대하는 단체까지 결성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지에 대하여 대통령 자신이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통치 행위를 개선할 것을 촉구한다. 외국에 나가서 태극기나 우리 기업의 광고판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하며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들 하는데 외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이야 오죽하겠는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문재인이 지금까지 2년 동안 34회 국빈방문, 국제회의 참석 등을 통해 해외 거주 우리 교포나 우리 기업인 및 외국의 기업인을 수차례 만났지만 투자·수출·외자 반입 등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온 게 단 한건이라도 있는가?

문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은 영원하지만 자신의 통치 기간 5년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명심하고 퇴임 후에 손가락질이나 받는 악평은 듣지 말아야 할 것이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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