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부통령, “6.25, 미군 유해 모두 귀환 전까지 끝나지 않아”
펜스 美부통령, “6.25, 미군 유해 모두 귀환 전까지 끝나지 않아”
  •  With Korea USA 편집국
  • 승인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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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北 6.25 참전용사 유해송환은 단지 시작)
(펜스 부통령 “北 6.25 참전용사 유해송환은 단지 시작)

펜스 미국 부통령은 6.25전쟁과 관련해 “6.25전쟁은 참전 미군 유해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5월 27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메모리얼 데이(미국 현충일) 기념식에서 일본 국빈 방문으로 불참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이같이 말한 뒤 “6.25 참전 미군 용사들의 유해 송환은 이제 시작이며 일부 유해들은 신원이 확인됐지만,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펜스 부통령은 “모든 용사가 확인돼 미국 땅에서 쉴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결코 쉬지 않겠다는 것을 모든 전몰장병 가족들에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6.25 전쟁으로 사망한 미군 병사의 숫자는 5만 4천명이 된다. 미국 DPAA(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에 따르면 한국전쟁에서 7800명 이상의 미군이 실종되거나 유해가 회수되지 않았다. 그리고 6.25 전쟁의 당사국인 한국군의 사망자는 13만 8천 여명, 부상자 45만 여명, 실종자까지 모두 포함하면 60만 9천 여명이 된다.

군인을 제외한 6.25전쟁으로 피해를 본 민간인들에 대해 한국 국방부와 군사 편찬 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남한 민간인 사망자 24만 5천여명, 학살된 민간인 13만 여명, 부상 23만명, 납치 8만 5천여명, 행방불명 30만 3천여 명으로 모두 100만 여명의 남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文정부, 정상회담 2번 하며 6.25 납북자 송환 한 차례도 언급 않아

그러나 현재의 문재인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을 두차례나 했으면서도 6.25전쟁에서 실종되거나 납북된 인사들의 생존여부와 유해 송환에 대하여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6.25 남침 전쟁 기념 중앙행사에 불참했다. 그는 2018년에는 참전유공자 위로연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당일 어떠한 메시지도 내지 않았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부가 과연 2019년 6.25 남침 전쟁 제 69주년 행사에 어떠한 모습을 드러낼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2018년 6.25 남침 전쟁 제 68주년 기억식)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2018년 6.25 남침 전쟁 제 68주년 기억식)

그런 가운데 미국 LA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켜가자는 설립 목적을 갖고 2017년 창설된 ‘LOS ANGELES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는, ‘6.25 남침 전쟁 제 69주년 기념식’을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DAY LIGHT ADULT CENTER 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역사본의 김순희 회장은 “올해에 세번째 역사본의 6.25 남침 전쟁 기억식에는 6.25 참전용사외에 한국군에 복무하셨던 분들을 초대하여서 나라를 지켜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려 합니다.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들이 현재 존재할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대한민국에 헌신하셨던 것에 대해 너무 보잘것 없지만 작은 선물도 준비하여서 드리려 합니다” 라고 말한 뒤 “이번 행사는 센터내의 다른 이념을 갖고 있는 직원들의 방해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이겨내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라고 했다.

그는 이어 “6월 22일에 예정이 되었던 태극기 집회는 다른 단체와 중복되는 관계로 취소를 할 것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는 정기적인 태극기 집회보다 역사 지키기 본연의 행사에 집중해 갈 것”이라며 “한미동맹을 깨려는 엘에이의 종북 단체들과의 집회와 문재인 좌파들의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에 반하는 정책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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