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 MLB 통산 50승 눈앞
류현진,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 MLB 통산 50승 눈앞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9.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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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류현진…'7이닝 무실점'(피닉스 AP=연합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jelee@yna.co.kr
역투하는 류현진…'7이닝 무실점'(사진=연합뉴스)
류현진(LA 다저스)이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로는 세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 통산 50승 달성을 앞뒀다.

류현진이 에인절스를 잡아 8연승과 함께 시즌 10승을 쌓으면, 역대 한국인 투수로는 7시즌 만에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세 번째로 50승 고지를 밟는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과거 부상으로 조금 늦혀지긴 했지만 올해 빅리그 정상을 다투는 완벽한 제구와 볼 배합으로 10일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1.35)에 올라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994년 빅리그에 데뷔한 박찬호는 빅리그 데뷔 시즌으로 류현진처럼 7시즌 만인 2000년에 통산 50승을 넘었고 아시아 투수 최다승으로 현역을 마무리했다.

구원 투수로 1999년 빅리그에 데뷔한 김병현은 2003년 선발로 보직을 바꿨고 2007년 통산 50승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인 다승 순위는 류현진 다음으로 서재응(28승), 백차승·오승환(이상 16승), 김선우(13승), 봉중근(7승), 조진호(2승), 류제국(1승) 순이다.

 

jayoo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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