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4강에서 에콰토르와 명승부 펼친다
U-20 대표팀, 4강에서 에콰토르와 명승부 펼친다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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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이승우 선수, 끝까지 뛴다.
박수치며 그라운드 나오는 이강인(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연장 전반 이강인이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19.6.9 hihong@yna.co.kr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연장 전반 이강인이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19.6.9 

세네갈을 타파하고 4강에 진출한 U-20국가대표팀이 에콰토르와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8강에서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을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멕시코 4강 신화를 36년 만에 재현했다.

이강인, 4강 그 이상을 향해 달린다(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이강인이 10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 구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2019.6.11 hihong@yna.co.kr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이강인이 10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 구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2019.6.11 

대표팀은 지난달 25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부터 세네갈과의 8강전까지 현지시간으로 15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렀다. 세네갈전은 연장 120분도 모자라 승부차기까지 끌고갔다. 이 사이 버스로 7∼9시간이 걸린 장거리 이동을 두 차례나 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8강전까지 다섯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세 경기는 풀타임을 뛰었다.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는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 교체되는 등 체력소모가 컸다.

우리나라가 1-0으로 승리한 일본과의 16강전이 끝난 뒤 이강인은 "몸이 갈수록 힘든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많이 뛴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어렸을 때는 많이 그랬지만 최근에는 없다. 체력이 남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도 했다.

이강인, 문전을 향하여(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후반 이강인이 세네갈 진영 터치 라인 부근에서 문전으로 공을 올리고 있다. 2019.6.9 hihong@yna.co.kr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후반 이강인이 세네갈 진영 터치 라인 부근에서 문전으로 공을 올리고 있다. 2019.6.9 

대표팀 피지컬 코치가 데이터로 확인한 현재 이강인의 체력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성환 피지컬 코치는 "이강인은 스프린트를 많이 하는 유형이 아니라 짧은 거리를 폭발적으로 뛰는 유형인데 그쪽 데이터를 봤을 때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에콰도르전도 잘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U-20 대표팀 오성환 피지컬 코치(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오성환 피지컬 코치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 구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열린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6.11 hihong@yna.co.kr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오성환 피지컬 코치가 10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 구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열린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6.11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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