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서명 현장] ‘청년사업단 1기 참여자’ 군산 정성호 청년

‘청년사업단 1기 참여자’ 정성호 청년. /유튜브 '너알아TV' 영상 캡처
‘청년사업단 1기 참여자’ 정성호 청년. /유튜브 '너알아TV' 영상 캡처

“현재 군산 땅은 좀 척박한 땅이라고 다들 생각을 하는데, ‘청년 사업단’ 참여 후 제가 이 군산에 살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을 깨울 수 있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서명운동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좀 떨리는 마음도 있긴한데, 한 가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나라가 없으면 저희 교회도 살아남을 수가 없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들도 핍박 당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더 애국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1000만 서명 운동을 필히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난 20일 유튜브 ‘너알아TV’에 공개된 ‘1000만 서명 현장 인터뷰’(전라북도 군산 지역, 처음에는 사실... 군산청년의 솔직 인터뷰!) 영상에서는 자신을 ‘청년사업단 1기 참여자’로 소개한 군산에 사는 정성호 청년이 나와 ‘10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청년사업단’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이 ‘예수한국·복음통일’을 이끌 청년 리더들을 양성하고 청년 실업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진행중인 프로그램이다. 만 19~35세 청년들 1200명을 모집해 훈련비와 숙식비를 지급하며 1주일씩 4회, 총 한 달간의 합숙훈련을 진행한 후 선발된 인재들에게는 월 300만 원씩의 급여를 지급하며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로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성호 청년은 이날 영상에서 “제가 처음에 청년사업단을 시작하기 전에는 솔직히 전광훈 목사님에 대해 그렇게 많은 걸 알지 못했다”며 “그냥 유튜브에 있는 그런 걸로만 알게 되었고, 거의 단점만이 나오게 되는데 맨날 목사님 욕하는 부분만 보면서 ‘아 저분은 욕하는 목사님 이시구나’ 생각하며 처음에는 안 좋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청년사업단을 하고 나서 ‘아 진짜 이 목사님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 크시구나. 청년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크시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제가 깨어있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제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솔직히 우리가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도, 대한민국이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도 ‘이 전광훈 목사님 같은 분들의 기도와 저희들의 기도가 없으면 자유를 뺏길수도 있겠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 청년은 “전국적으로 지금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데, 많이 덥고 습한 가운데 좀 힘들 수도 있다”며 “그런데 이 서명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 올랐으면 좋겠고, 반드시 3년안에 복음으로 통일되는 역사가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국본이 진행중인 ‘자유통일을 위한 1000만 국민서명운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세력과 싸우는 1000만 국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하고 3년 안에 자유민주주의로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대한민국을 G2 국가로 성장 시키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서명은 현장 뿐 아니라 인터넷(https://m.khmon.com/sign/1)으로도 동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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