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이혼절차 진행, 1년 8개월만에 파경
송중기-송혜교 이혼절차 진행, 1년 8개월만에 파경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9.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과 달리 시간차 입장발표…"성격차이" vs "잘잘못 따지지 않겠다"
확산 루머에는 법적대응 방침…해외도 실시간 톱뉴스로 보도
송중기-송혜교, 결혼 약 2년만에 이혼 조정 절차(서울=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오른쪽)가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6년 6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걷는 두 사람. 2019.6.27
송중기-송혜교, 결혼 약 2년만에 이혼 조정 절차/ 배우 송중기(오른쪽)가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6년 6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걷는 두 사람. 2019.6.27

한류 톱스타 부부인 송중기(34)와 송혜교(37)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지 1년 8개월 만에 이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송중기 송혜교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송중기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씨를 대리하여 6월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며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송중기 씨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고 전했다.

송중기-송혜교, 결혼 약 2년만에 이혼 조정 절차(서울=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오른쪽)가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0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두 사람. 2019.6.27
송중기-송혜교, 결혼 약 2년만에 이혼 조정 절차(서울=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오른쪽)가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0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두 사람. 2019.6.27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도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 소속사는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라고 설명했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직후 언론은 물론 대중 사이에서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혼의 원인과 귀책 사유를 묻는 각종 지라시가 양산했다. 파경의 원인이 한쪽에 있다는 소문부터 두 사람이 제대로 된 합의 없이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는 설까지 루머가 급속히 확산했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고, 송혜교 측 역시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하며 공동 대응 의사를 전했다.

 

jayooilbo@gmail.com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