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자유 주제로 공모 가능

/복음의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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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목사)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복음광고제가 ‘새로운 길을 열다’란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작품공모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광고제는 복음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자유 주제로 공모 가능하며, 기독교의 복음을 쉽게 전달하고, 기독교의 부정적인 인식과 거부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한 복음광고를 목적으로 한다. 개인 또는 단체(인원 5명 제한)로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공모전의 취지를 잘 이해 ▲작품 콘셉트나 내용이 감각적이고 참신 ▲기획 및 아이디어의 독특성 ▲메시지의 명확한 전달력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미 ▲실제 홍보에 활용 가능 여부 등이다. 

대상 수상자는 1천 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금상은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은상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동상은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국민일보상(영상부문)은 50만원의 상금과 국민일보 인턴십 우대 권한이 주어진다. 

공모작은 인쇄물과 영상으로 나뉘며 인쇄물은 299*430mm 사이즈의 신문광고(ai, psd), 영상은 30초 길이의 동영상 파일(MOV, MP4(1920*1080)) 또는 스토리보드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스토리보드 양식 등을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jeonham1001@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접수만 가능). 접수마감은 9월 16일까지고 결과는 10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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