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민주당 우세보도 불구, 트럼프 재선 확실
美언론 민주당 우세보도 불구, 트럼프 재선 확실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9.07.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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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가 일년 반 정도 남아있는 현시점에서 미국 언론들은 최근 실시된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발표하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훨씬 앞서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지난 3년 동안 미국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경제업적과 외교 군사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거의 확실하다.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도 좌파들이 언론계를 장악하고 있다. 이 좌파언론들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현재 여론조사에서 10% 이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기고 있다는 사실을 대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과장된 것이며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보도이다.

여론조사가 어떻게 실시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갖은 수단으로 좌파 민주당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실시되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여론조사에 응하는 사람들도 바이든 후보를 뽑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내년 선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찍을 것이 예상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국 역사상 지금처럼 경이적인 경제업적을 이루고도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은 없었다. 이러한 경제적 업적은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와는 다른 경제정책을 취하고 중국을 압박하고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의 기반 산업시설을 미국으로 옮긴 탓이다.

또 불공평한 외국과의 관세를 바로잡고 과감한 무역정책을 펼쳐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미국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국 내 산업시설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킨 정책 때문에 이같은 경제적 성공을 이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렵다.

◇반세기 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

출처 : TRADING ECONOMICS 

현재 미국내 실업률은 3.7% 정도로 반세기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부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이 경고하는 가운데에도 아직 불경기가 올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호경기를 이룬 것은 놀라운 일이다. 보통 경제는 주기적으로 호황, 불황이 반복되는데 최근의 호황은 트럼프 대통령의 독자적인 경제정책이 작용한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경제분야 외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에 전반적인 평화분위기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 전쟁에서 어느 누구도 중국이 이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은 아직 자본과 최첨단 기술에서 중국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미국은 계속해서 중국의 경기 하강을 유도하려고 공세를 취할 것이다.

중국은 이에 대해 전혀 방어할 전략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중국 자체로는 내수시장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최소 20-30년간은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십이 지속되어야 중국은 자체 생산을 수용할 수 있는 소비자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이를 알고 있는 미국은 지금이야말로 경제적 공세를 취할 시기임을 알고 지속적으로 중국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중국이 이를 알고 역량 내에서 대응하겠지만 이는 매우 제한적이다. 러시아와 인도와 협력을 할 수 있겠지만 전반적 상황을 알고 있는 이 국가들은 겉으로는 중국에 협조할 모양새를 보이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의 힘을 인식하여 중국 편에 서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적 전 세계 구도가 앞으로 10년간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남중국해와 서태평양지역에서 계속하여 미국과 군사적인 대립을 취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제한적이어서, 중국에게 별다른 뾰족한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대중정책에 가장 잘 협조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 아베 총리는 거의 백퍼센트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쫓고 있고 미국이 가장 신뢰하고 있는 파트너다. 인도도 이 같은 전체적 상황을 잘 알고 미국편에 서는 기조로 나갈 것이며 중국과의 관계는 그때 그때 상황을 봐가며 상대적 정책을 취할 것이다.

북한 문제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판문점을 방문해 모근 관련 국가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미중 대결구도 전반과 관련국들의 움직임에 대한 깊은 해석 없이 섣부르게 평화가 정착했다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유치한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판문점 미북회담 뒤 평화정착했다는 분석은 매우 유치

이렇게 보았을 때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급작스런 전쟁 발발이라든지 화급한 대책이 절실한 곳은 거의 없다고 하겠다. 이란의 경우, 이란이 적대적으로 미국 무인기를 격추시켰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적인 보복을 하려다 마지막 순간에 취소하고 현재 관망하고 있는 추세다. 이란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은 얼마 뒤 충분히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이란 같은 적대국가에게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국내면에서 보면, 바이든 후보나 기타 민주당 후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민주당 고유의 경제정책과 미국 우선주의에 대항할 수 있는 독특한 외교정책을 제대로 내세우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 뿐이다. 특히 버니 샌더스 후보, 엘리자베스 워렌 후보는 전국민 무료의료보험 등 거의 공산주의식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미국 국민 전체에게 민주당의 극좌파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결과만을 낳고 있다.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민주당의 하락만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대항할 만한 뚜렷한 정책이 없는 민주당 후보들은 지금은 일시적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선거일이 계속 다가오면 세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분명하며, 상하원 모두 다시 공화당이 승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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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기 2019-09-05 14:42:00
트럼프가 꼭 재선 되길 바란다.

Steven Suh 2019-08-01 23:11:08
Trump re-election stands for that Pax Americana is gone, U.S. era is gone, his second term is suffer and painful not only Americans but also globally! God curse the world, and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