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카나한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 LA방문
제니퍼 카나한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 LA방문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9.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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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연방하원 후보 및 한인언론인들과 간담회

 

영 김 연방하원후보(오른쪽)와 제니퍼 카나한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왼쪽). (The자유일보=김태수 LA특파원)

한인계로는 유일하게 주 공화당 의장을 맡고 있는 제니퍼 카나한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이 7월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영김 연방하원후보와 한인언론인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제니퍼 카나한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은 3년 전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에 선출된 후 금년에 재선에 성공했다. 주 공화당 의장으로서는 유일한 한인계로서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급부상하고 있는 공화당 내 스타이기도 하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다가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계기로 적극 공화당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카나한 의장은 미네소타 주 공화당 의장에 당선되면서 트럼프 대통령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여 미 언론에 크게 보도되기 시작했다. 그는 올해에 재선된 미 공화당의 스타 정치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생 3개월 후에 미국으로 입양된 카나한 의장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했다. 그는 자상한 백인 양부모의 보살핌으로 자라나 부모님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두 동생 모두 입양된 동생으로 양부모에게 한없이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편은 연방하원의원

영 김 연방하원후보(오른쪽)와 제니퍼 카나한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왼쪽). (The자유일보=김태수 LA특파원)

카나한 의장은 지난해 12월 연방하원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남편 짐 헤이지던 의원과 결혼하였고 앞으로 연방하원에 도전할 생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인언론인들과의 만남에서 카나한 의원은 미네소타 주 공화당 의장으로서 영 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영 김 후보는 카나한 의장의 공식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남가주 전역의 공화당 공식지지를 이미 받았으며 앞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몰입하여 지난해 아까운 패배를 내년 선거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다.

영 김 후보는 현재 상대방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스네로스 의원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선거자금모금에서도 4월부터 6월까지 총 41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시스네로스 의원이 모금한 30여만 달러를 앞지르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미셸 박 스틸 후보도 연방하원에 출마하고 있는데 역시 쾌조의 선거 캠페인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선거자금을 모집하여 영김 후보에 이어 연방하원 당선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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