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운용(대표이사 이경환·왼쪽)과 분마홀딩스(회장 장현운)가 최근 제주 분마 이호랜드 개발사업에 협력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모다운용(대표이사 이경환·왼쪽)과 분마홀딩스(회장 장현운)가 최근 제주 분마 이호랜드 개발사업에 협력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국분마홀딩스그룹(분마홀딩스, 회장 장현운)과 모다자산운용(모다운용, 대표이사 이경환)은 최근 분마홀딩스 제주 분마 이호랜드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분마홀딩스는 제주 분마 이호랜드 개발사업에 관한 정보와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사항을 모다운용에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모다운용은 해당 사업에 요구되는 자금 조달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제주 분마 이호랜드 개발사업은 중국 분마그룹이 지분 투자를 한 사업으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에 객실 1001실 규모 호텔과 216실 규모의 콘도, 컨벤션센터, 마리나시설, 놀이공원 및 광장, 해양문화복합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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