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향후 5년 어디로 중국공산당대회 막올라
시진핑 향후 5년 어디로 중국공산당대회 막올라
  • 최영재 기자
  • 승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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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권력 집중 관심사, 당 규약에 시 주석 이름 등재 초미 관심

중국 새 지도부의 인사와 정책 기본방침을 결정하는 5년에 한 번 있는 중국공산당대회가 18일 북경에서 개막된다당대회에서는지도부 인사와 당의 최고규칙인 당규약 개정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으로의 권력 집중이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2,300명의 공산당원 대표가 참가하여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중국공산당대회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우선 당의 수장인 총서기로서과거 년간의 성과를 총괄한다. 이어 금후의 정치와 경제의 기본방침을 제시하는 정치보고를 한다

이번 당대회에서는당의 최고규칙인 당규약이 개정되어 시주석의 지도이념이 포함될 전망이다.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오쩌뚱이나 개혁개방정책을 내건 덩샤오핑과 나란히시주석 이름이 당규약에 들어가는지 여부가 초점이다.

그리고、24일 폐회일에 선출될 약200명의 중앙위원이 다음 날인 25일에 열릴 중앙위원회총회에서새로운 최고지도부인 정치국상무위원 멤버를 정식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대회 기간 중에지도부 인사에 대해 막바지 조정이 이뤄진다.

최고지도부 인사에서는오직박멸(汚職撲滅)의 책임자로서 거물간부의 적발을 대담하게 추진해 시주석으로의 권력집중을 뒷받침해 온 왕치산(王岐山)의 등용여부가 관심사다. 현재 정치국상무위원인 왕치산은 현재 69세로서 당대회 때에 68세이상의 간부는 물러난다는 당의 관례를 깨고 상무위원에 유임될 것인가가 관심사다.

또 시 주석의 전 부하로서 중경시(重慶市)의 수장인 첸민얼(陳敏爾)이 상무위원으로 발탁되어 장래의 지도자 후보로서 뛰어오를 것인가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80년대에 시주석과 같은 하북성(河北省)에서 근무하였고지난 년간 시주석을 보좌한 비서역으로 당의 중앙변공청(중앙변공청) 수장을 맡았던 리쟌수(栗戦書)도 상무위원으로 뽑힐 것이라는 분석이 높다.

이 모든 인사가 시주석으로의 권력 집중이다. 따라서 시 주석의 사람들이 얼마나 상무위원으로 뽑힐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bong@jayoo.co.kr

 

sopulg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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