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교회, 4일~6일 아프리카 잠비아서 목회자세미나 진행 
총 700명 이상 참석...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로 준비
치유훈련서 각종 고질병 즉각적 치유...하나님 역사라며 감사·찬양
많은 목회자들 세미나때 받은 은혜 간증...시간관계상 부득이 멈춰

“올바른 복음 전해줘...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생명주는 성경적 복음”
“이번에 전해주신 가르침 통해 우리 목회자들의 심령에 각성 일어나”
“말씀 들으며 저희 직책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다시금 느끼게 됐다”
“하나님과 관계 회복됐고 영혼들에 바른진리의 말씀 전할 수 있게 돼”

지난 4일~6일간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이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간증 중인 참석자들의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지난 4일~6일간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이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간증 중인 참석자들의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한국에서부터 이곳까지 사랑하는교회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곳의 많은 설교자들이 성경과 다른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교회는 이번에 오셔서 올바른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듣고 우리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성경적인 참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들렸습니다. ‘너희 삶이 바뀌지 않았는데, 어떻게 성도들의 삶이 바뀌게끔 인도할 수 있겠느냐?’ 구원은 그 구원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부터 먼저 받아야 하고,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전해주신 가르침을 통해 우리 목회자들의 심령에 각성이 일어났습니다.”(스코스웨 목사)

“하나님께서 세미나를 통해 행하신 일에 감사드립니다. 또 멀리서 여기까지 와주신 사랑하는교회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 8장 31절에 에디오피아 내시가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고 말했던 것처럼, 이곳 뭄봐에 있는 저희들은 성경 진리를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올바른 성경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진리를 몰라 저는 많이 뒤처져 있었지만, 세미나를 통해 이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잠비아에 계속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역이 이곳에 사활적으로 중요하고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반다 목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989년에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오래전에 구원받은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번에 오셔서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니며 사람은 구원을 끝까지 이루어 가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많은 목회자들은 자신의 위치와 직분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직책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안드레 감독)

“멀리서 와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메시지, 즉 영의 양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돈을 주셨더라도 그 돈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은 그 어떤 큰 액수의 돈보다도 가치 있는 귀한 보물이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말씀이었으니까요. 계속해서 이 말씀대로만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진리는 이곳 뭄봐의 꺼져가는 불을 다시 일으키게 해주신 놀라운 말씀이었습니다. 잘못된 복음으로 인해 소멸되고 있었던 뭄봐 교회의 불이 이번에 배우게 된 참된 진리와 복음으로 인해 다시 활활 타오르게 됐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됐고 이제 영혼들에게 바른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스라엘 반다 감독)

“저는 고아와 여성들 대상으로 사역하는 기독교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 제가 소유하는 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 지역에 오셔서 교회를 세워 주십시오!”(조세핀 마키나 목사)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이 지난 지난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진행한 아프리카 잠비아 뭄봐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간증 내용들이다. 사랑하는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아프리카 선교 보고를 지난 10일 교회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전했다.

교회 선교팀은 이번 선교 보고에서 “참석인원은 첫날 목회자들과 감독들 그리고 교회 리더들 약 600여 명이 참석했고, 세미나가 좋다는 소문이 주변 지역에 퍼져 둘째 날과 셋째 날은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총 700여 명 이상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목회자세미나 현장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목회자세미나 현장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선교팀은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잠비아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모르고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큰 도전을 받았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삼중사역 중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누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많은 분들이 진리의 중요성을 모르고 영적 소경 인도자가 되어 목회하고 있었던 자신의 실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의 참 사명을 깨닫게 됐다. 말씀을 들은 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를 사모하지 않았고, 바른 진리를 외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고 했다. 

목회자세미나에서 간절히 기도중인 참석자들의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목회자세미나에서 간절히 기도중인 참석자들의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또한 “둘째 날 오전에는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다. 말씀이 전해질 때 참석자들이 자신이 세상을 이기는 자가 아니었고, 이대로 죽으면 지옥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두려워했다”며 “말씀을 전한 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참 믿음을 가지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진지하게 초청했을 때, 많은 목회자들과 감독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고 했다.

이어 “(둘째날) 오후 시간에는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했다. 참석자들이 가르침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경청했고, 치유시간에는 정말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며 “치유를 경험한 많은 목회자들이 서로 간증하겠다고 앞으로 나왔고, 그 숫자가 대략 200명에서 300명 사이로 보였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각종 고질병들이 즉각적으로 치유된 것을 보고 하나님의 큰 역사라며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보고했다. 

목회자세미나에서 치유훈련 중인 참석자들의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목회자세미나에서 치유훈련 중인 참석자들의 모습.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더불어 “잠비아 뭄봐 목회자세미나도 마지막 날이 토요일이고 멀리서 온 참석자들이 많아 점심시간을 뒤로 미루고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며 “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이전 어떤 세미나보다 더 강력하게 역사해 주셔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닫게 되었고, 그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또한 말씀을 전한 후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놀랍게도 참석자 중 95% 정도의 참석자들이 결단하고 일어나 회개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고, 구원받는 역사가 있었다”고 했다.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선교팀은 끝으로 “세미나를 마친 후 많은 목회자들이 강단에 나와 감사해하며, 이번 세미나 때 받은 은혜를 간증했다”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간증하려고 해서 시간 관계상 간증을 듣다가 부득이 멈춰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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