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브리지 제공

가수 효린이 내달 2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축제 ‘오드 브릭 페스티벌 2022’(ODD BRICK FESTIVAL 2022)에 참가한다(브리지).

‘오드 브릭 페스티벌 2022’는 일본 최대 음악축제 ‘서머소닉’의 주최사가 여는 새로운 행사다. 힙합·알앤비(R&B)·재즈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브리지는 "엠넷 ‘퀸덤2’ 이래 무대 기획력·장악력과 라이브 실력을 자랑해 온 효린이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3∼4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효린 단독 콘서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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