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마친 박 전 대통령…공화당, 병원 앞 '쾌유집회'
수술 마친 박 전 대통령…공화당, 병원 앞 '쾌유집회'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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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어깨수술을 받았고 병원 측은 재활 치료를 위해 2~3개월 정도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수술실에 들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시간 정도의 수술을 받고 지금은 통증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진단명은 회전근개파열, 어깨를 감싸고 있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서울성심병원은 MRI에서 발견되지 않은 관절염 증세도 있었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또 구치소에서는 재활 치료를 충분히 할 수가 없어 2~3개월 정도 입원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주치의였던 김양수 교수는 "퇴원해서는 재활치료가 잘 안 될 것으로, 구치소 직원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재활치료 기구가 반입이 안 되고, 적정한 재활 치료하는 요원도 부족하고. (입원 기간은) 경과봐서 의료진이 판단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도 병원 앞에는 박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비는 침묵집회가 열렸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쾌유 집회를 열었고, 서울성모병원 앞 인도에 다음달 중순까지 집회 신고를 했다.

우리공화당은 박 대통령  입원 기간동안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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