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후 다시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공식 입장 밝혀
철거 후 다시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공식 입장 밝혀
  • 한삼일 기자
  • 승인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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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공원에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이 철거됐다가 1시간여 만에 다시 설치됐다.
 
19일 우리공화당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우리공화당 측이 전날 오후 세종로소공원에 설치한 천막 2개 동을 철거했다.
 
사업소 측은 해당 천막을 불법 시설물로 판단하고 철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철거 과정에서 당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반발하며 잠시 충돌을 빚기도 했으며 당 관계자를 포함한 2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에 넘겨졌다.
 
현재 우리공화당 측은 천막이 철거된 장소에 다시 천막을 치고 강제철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9·19 서울시의 우리공화당 천막당사 강제철거에 대한 우리공화당 입장"이라는 글에서 "문재인 무법, 불법 정권의 우리공화당 야당 탄압에 대해 강력하게 항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의 녹지관리과는 19일 오전 8시 30분경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에 설치되어 있던 ‘우리공화당 천막당사’를 영장도 없이, 철거 주체의 신분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단으로, 불법적으로 강제 철거, 훼손 해버렸다"면서 "이 불법적인 공무집행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이 불법 집행에 관여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의 해당 공무원들과 불법행위를 방조한 경찰들에 대한 고발 조치를 실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의 불법적인 공무집행 과정에서 우리공화당의 당직자 대외협력실장을 공무집행방해라면서 체포해 종로경찰서로 연행해갔고, 유튜버 1인 최 모씨도 체포됐다"면서 "공무집행 영장 제시도 하지 않고, 신분도 밝히지 않은 자들이 천막당사를 철거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이에 대해 공무집행방해죄로 혐의를 씌운 것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국이라는 불법무법 장관이 들어서자마자 벌어지는 이런 불법적인 공무집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정당성 없는 가짜대통령 문재인 불법좌파독재정권, 불법정권의 조국 무법 장관 하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에 대해 야당탄압을 해대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폭거에 우리공화당은 애국국민들과 함께 강력하게 저항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jayo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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