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페스티벌, 청년들이 그리는 통일
'청년의 날' 페스티벌, 청년들이 그리는 통일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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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출신 청년들이 함께하는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도 열려
청년들... 아이돌 '모모랜드', '하성운' 등 페스티벌 공연에 환호

오늘 21일 여의도 공원에서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국가 제정일을 위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 주최 측에는 (사)청년과미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김해영국회의원(민), 신보라 국회의원(한), 김수민 국회의원(바), 여야 국회의원 100명 등이 포함됐다.

주최 측 추산 5만명의 '청년의 날'페스티벌 참가자들은 해외 청년 퀴즈대회,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 청년 주거 토크콘서트, 청년 정책 경진 대회, 크리에이터 시상식, 기념식, 청년 친화 헌정 대상 시상식, 스타트업 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에 참여했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 사진=The자유일보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 사진=The자유일보

해외 청년 퀴즈대회 이후 열린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에는 조병제 前 국립외교원 원장과  남북한 출신 청년대학생들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축제의 의미를 더욱 각인시켰다.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특별 기획단장인 박세아 청년은 "'통일'은 분단이 만들어 낸 염원의 상징이자 우리세대의 사명"이라면서 "평화적 통일은 투명한 정체성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에 우리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세계속의 통일 한반도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 사진=The자유일보

토크쇼에 참가한 남북한 출신 전영민 · 박주호 · 장민호 · 김수향 · 이정철 청년들도 "한반도의 통합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에 남북한 청년들이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념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여 소통과 화합을 기조로 하는 평화적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조병제 전 원장은 토크쇼에서 남북한 청년들의 질문에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야 할 통일의 길은 소통과 화합을 이뤄나가야만이 평화가 올수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통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간다면 분명히 남북한의 통일은 이뤄질 것이며, 평화적 화합은 실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전 원장은 또 "동서독의 통일도 그 과정은 대단히 어려웠다"면서 "하지만 통일 의지를 가진 서독정부의 피타는 노력과 국민들의 통일 의지가 갈라진 독일을 하나로 만드는 역사를 이뤄내고야 말았다"고 강조했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통일 염원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 사진=The자유일보

이날 통일 토크콘서트 진행에 앞서 남북한 출신 유은지, 정동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타리스트들의 클래식기타 듀엣 공연도 열리면서 제 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의 분위기도 절정에 달했다. 

또한 아이돌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계속되면서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밤새도록 여의도 공원을 청년들의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아이돌 '모모랜드' 초청공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사진=The자유일보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사진=The자유일보

   

아이돌 가수 하성운 초청공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사진=The자유일보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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