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27일 ‘2022 보수주의 컨퍼런스’ 개최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27일(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청년단체 ‘2022 보수주의 컨퍼런스’가 개최한다. 

트루스포럼은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기독교 보수주의 교육·연구 및 활동을 하며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해내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트루스포럼은 “보수주의 컨퍼런스는 보수주의의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청년 지도자들을 세워내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트루스포럼이 표방하는 보수주의는 프랑스혁명에 대한 반성적 고찰에서 출발하고 다듬어진 사상이다. 그 근본적인 뿌리는 인류 사회에 보편적 가치를 제시한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2세션으로 구성된다. 오후에 진행되는 1세션은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강사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저녁 이후 진행되는 2세션엔 트루스포럼의 청년들의 발표가 있다.

참가 신청은 보수주의컨퍼런스.kr 사이트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회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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