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토요타 또 눌렀다…글로벌 브랜드가치 아시아 최고
삼성전자, 토요타 또 눌렀다…글로벌 브랜드가치 아시아 최고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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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삼성전자의 연도별 브랜드가치 비교 (출처: 인터브랜드) © 뉴스1


삼성전자가 글로벌 컨설팅업체가 발표한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토요타를 또 다시 누르고 아시아 기업 중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10년 만에 250%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600억달러(약 71조원)를 넘어섰다.


17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삼성전자는 611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2016년까지 토요타에 비해 순위가 밀렸던 삼성은 2017년 이를 역전시켰다. 5위였던 토요타가 7위로 떨어졌고 7위였던 삼성은 6위로 올라섰다. 이 순위는 3년간 유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599억달러를 기록한 것 대비 2% 정도 늘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10년 전인 2009년 대비 250% 증가했으며 2016년 518억달러로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한 뒤 3년 만에 6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해 브랜드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삼성전자의 제품 혁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 기술 리더십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100대 브랜드 중 1위는 애플(2342억달러)이 자치했으며 이후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가 5위까지 자리를 차지했다. 7위는 도요타, 8위는 메르세데스-벤츠였으며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또 다른 한국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36위, 기아자동차가 78위에 올랐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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