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 6일 중국 지도부와 회동
홍콩 행정장관, 6일 중국 지도부와 회동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왼쪽)
 

중국 최고 지도부 일원인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만나,주민 생활과 근로 환경 개선을 논의할 것이라고 홍콩 행정장관실이 3일 발표했다.

람 장관은 5일 밤 베이징에 도착해, 다음날(6일) 한 상무위원을 비롯한 지도부 인사들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행정장관실은 설명했다.

한 상무위원은 중국에서 홍콩·마카오 업무를 관장하는 최고 책임자이다.

지난 6월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뒤 한 상무위원과 람 장관이 공식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홍콩에서는 22주째 소요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회동은 중국이 19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서 홍콩 통제권 강화 방침을 천명한 뒤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초 람 장관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를 계기로 상하이를 방문하고 5일 홍콩으로 돌아올 계획이었다.

khs911@jayoo.co.kr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