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모래알 많아도 결속되지 않으면 콘크리트 이길 수 없어”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에 출연한 (맨 왼쪽부터) 김국성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 이춘근 박사, 전광훈 목사(자유통일당 대표, 사랑제일교회 담임), 김학성 교수,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유튜브 영상 캡처

“태평양의 모래알이 수도없이 많아도 결속되지 아니하면 콘크리트를 이길 수 없듯이, 우리 애국 국민들이, 5400만 명이 전부 다 애국자라 해도 전부 침대위에 누워서 유튜브나 보면서 ‘아이고 나라가 큰일났네’ 이렇게 말하는 모래알이 돼서는 안 됩니다. 빨리 1000만 (자유통일 서명운동) 조직에 가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에 출연한 전광훈 목사(자유통일당 대표, 사랑제일교회 담임)은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북한의 김정은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 헌법학자 김학성 교수, 김국성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와 함께 출연한 전 목사는 대한민국이 주사파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자유통일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 목사는 “우리가 상해 임시정부를 조직하는 심정으로, 3·1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빨리 1000만 가입에 동참해 주시고, 자유마을 공동체에도 가입해 주셔서 10월3일 전에 우리가 기본적인 몇가지 일이 끝나야 한다”며 “지금은 혁명의 시작인데, 그래야 나라를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와 애국시민들이 주도하는 대국본(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 진행중인 ‘자유통일을 위한 1000만 국민서명운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세력과 싸우는 1000만 국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하고 3년 안에 자유민주주의로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대한민국을 G2 국가로 성장 시키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서명은 현장 뿐 아니라 인터넷(https://m.khmon.com/sign/1)으로도 동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자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