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 영광에서 영광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 김옥경 지음 | 거룩한진주 | 350쪽 | 10,800원
영광에서 영광으로 | 김옥경 지음 | 거룩한진주 | 350쪽 | 10,800원

“‘누구 없나요? 나를 보호해 줄 누구 없나요? 내게 우산을 씌워 줄 누구 없나요? 너무나 춥고 배고픈데, 나를 따뜻한 곳으로 데려다 줄 누구 없나요?’”

“힘없이 울부짖고 있는 소녀에게 아주 크고 건장한 한 남자가 다가왔습니다. 긍휼로 가득한 그의 눈빛과 미소는 부드럽고 따뜻했습니다. 그는 소녀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그곳은 꿈속에서 그려오던 바로 그 집이었습니다. 동화 속의 공주님처럼 깨끗하고 예쁜 드레스로 갈아입고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소녀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밖은 여전히 칠흑처럼 어둡고 세찬 비바람으로 음산했지만, 더 이상 위협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곳이 네 집이고 너는 나의 자녀라고, 그가 말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와 나란히 앉은 푹신한 소파는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차단하는 요람이 되어 지난날의 고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부담임 목사인 김옥경 목사의 저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본문 중 내용들이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이 시대에 특별히 기름부어 세운 강력한 중보기도자이며 강력한 치유사역자다. 그녀는 현재 수많은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는 토요정기치유성회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책의 추천사를 쓴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 변승우 목사는 “김옥경 목사님은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 앞에서 매우 큰 자”라며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강력한 중보기도자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강력한 치유의 종”이라고 소개한다. 

변 목사는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이 저에게 말한 대로 김옥경 목사님은 저와 사랑하는교회에 큰 복”이라며 “임박한 대부흥과 대추수 때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사역함으로 아브라함처럼 만민에게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옥경 목사의 최초의 저서인 ‘영광에서 영광으로’는 단순히 이론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실제로 그녀가 걸어온 신앙과 삶의 여정이다. 그런 면에서 무한히 가치가 있고 보배로운 책이다.

변 목사는 이 책에 대해 “지구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한다”며 “이 책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는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다. 읽다가 수없이 무릎 꿇게 할 것이며 마침내 여러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YES24에 서평을 남긴 ID ‘주님의양’은 “보다가 울다가 다시 보다가 기도하다가 다시 책을 펴서 보다가 찬양하다가 다시 펴서 봤다”며 “책 전체가 삶으로 한줄 한줄 말씀하시니 쉽게 쉽게 읽어 내려갈 수가 없다”고 했다.

ID ‘yslydia’는 “책을 읽기 시작한 지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내려 갔다”며 “정말 얼마나 주님과의 사귐이 더 깊고 아름답낟. 사모하며 주님을 더 구하게 된다. 이 책 한 권을 통하여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영혼들이 많아질 것을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 읽는 내내 보배와 같은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얼굴들이 계속 떠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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