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간의 전쟁이 아닌, 체제전쟁과 역사전쟁 中"
"정당간의 전쟁이 아닌, 체제전쟁과 역사전쟁 中"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말, 서울역, 광화문서 "문재인 하야, 공수처 반대, 조국 구속"… 동시다발적 애국시민들 집회 열려

 

16일 우리공화당 서울역 태극기집회서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우리공화당은 1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역 광장서 155차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이날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공수처법=좌파독재법", "공수처 설치 반대", "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어떤 탄압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지켜낼 것",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장기집권음모 분쇄하자!"등의 구호를 외쳤다.

16일 우리공화당 서울역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우리공화당은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좌파연정을 통해 좌파세력들이 장기집권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좌파독재법"이라면서 "공수처법 역시 국민을 통제하고 권력기관을 장악해 공포와 탄압을 통해 좌파독재를 비호하고 연장하기 위한 좌파독재법"이라고 밝혔다. 

16일 우리공화당 서울역 태극기집회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The자유일보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첫 연설에서 "지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자유민주주의를 뒤집고 민중민주주의, 사회주의로 가는 길을 택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대한민국 70년의 위대한 역사를 좌파역사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체제전쟁과 역사전쟁의 한가운데서 끝까지 싸워 이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체제전쟁과 역사전쟁은 정당간의 싸움이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의 전쟁이다. 만일 이 역사전쟁에서 지면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위대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이 사라진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사라진다"면서 "우리는 이 체제전쟁, 역사전쟁을 목숨걸고 싸워 이길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탄핵세력과 싸우고 있다. 이들이 바로 체제전쟁의 주동자 내지는 공조자들이다"고 주장했다. 

16일 우리공화당 서울역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16일 우리공화당 서울역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16일 우리공화당 서울역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연설에서 "하늘이 우리를 돕고 있다"면서 "하늘이 우리 편인 것은 우리가 진실한 목소리, 정의의 목소리, 역사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홍문종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어려운 시절을 지내신 분"이라면서 "일제식민지 치하에서 청년시절을 가장 어렵게 보내시고,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후 북한의 6.25남침으로 가장 어려웠던 전쟁을 겪었으며, 우리 어르신들이 눈물로 기억하는 보릿고개를 함께 넘기며 고생을 많이 하신 분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16일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16일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또 한번 나오셔서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의 으뜸가는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 우리가 계속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하는 것이다"면서 "우리가 애국집회를 하고 태극기집회를 하고, 우리공화당이 행진하고 하는 이유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 같이 훌륭한 대통령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언급했다. 

참가자들 또한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세기의 영웅이 나와야 우리 대한민국의 이 혼란을 수습하고 또다시 세계에 빛나는 국가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16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 국민대회 참가자들. 사진=The자유일보

이 시각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하는 국민대회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주최측 추산 10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국민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여온 시민들과 종교인들, 청년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국민대회 참가한 시민들은 "문재인 하야", "공수처 반대", "조국 구속" 등을 촉구했다.

16일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16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 국민대회 참가자들. 사진=The자유일보

이날 애국집회 참가자들은 서울역 집회 이후 광화문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부 집회를 가졌다. 또한 오후 6시 우리공화당은 광화문 집회를 마친 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그곳에서 3부 집회를 이어나갔다.

16일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16일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16일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사진=The자유일보

 

khs911@jayoo.co.kr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