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최대 명절인 28일(현지시간) 해외 파병 미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작년말 이라크 방문 때 '허술한 보안' 논란이 빚어진 것을 의식한 듯 방문 정보가 새나가지 않도록 007작전처럼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였다.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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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최대 명절인 28일(현지시간) 해외 파병 미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작년말 이라크 방문 때 '허술한 보안' 논란이 빚어진 것을 의식한 듯 방문 정보가 새나가지 않도록 007작전처럼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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