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좌파독재를 막으려면 대안정당을 선택해야"
조원진 "좌파독재를 막으려면 대안정당을 선택해야"
  • 정하늬 기자
  • 승인 2019.12.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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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앞에서 천막투쟁을 이어가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은 1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공수처법·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 악법저지 총력투쟁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우리공화당은 '악법저지 총력투쟁'을 위해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앞으로 집결했다. 

앞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옆에 설치된 천막당사에서  '공수처법·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를 위한 악법저지 총력투쟁 우리공화당의 입장과 전략을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12일 국회의사당 본청 앞 천막당사에서 '공수처법·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 총력투쟁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에서도 비공개로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공화당의 천막당사 투쟁은 217회를 맞이하는데 자유한국당의 현 국회 로텐더 홀 투쟁은 이미 시기를 놓쳤다"면서 "그 시기 자유한국당 사람들은 이 상황들을 인식하고 투쟁의 대렬로 합류를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좌파토착빨개이들의 음모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개헌을 하지 않고도 거의 내각제로 갔다"면서 "올해 예산안을 보더라도 원래 460조인데 513조로 올렸다. 이때 자유한국당이 500조는 안된다 라며 폭주를 막았어야 했다면서 이러한 슈퍼예산을 막지 못한 국회의원들은 국민들로부터 욕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 설치돼 있는 우리공화당 천막당사. 사진=The자유일보

또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현재 내각제를 시험하고 있는 것이다. 내각제를 통해서 선거를 치루면 제2당이 되더라도 자기들과 연정이 안되면 제2당은 아무것도 못 가진다. 자기들과 연정하는 당만 장관도, 예산도 나눠먹으며 자기들끼리 다 해먹는다"면서 "이것만 보더라도 이번에 예산 의결 과정이나 협의 과정이 완전히 내각제로 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개헌을 하지 않고 이미 좌파들은 내각제 시험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들이 우파의 괴멸로 갔다면서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당이 3당 합당할 때 '야합'이라면서 대단히 많이 우려했다. 이로 인해 보수의 정체성과 가치가 많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보수정당들이 투쟁하지 못하고 웰빙정당으로, 지역 정당으로 취급받는 상황들이 됐다"면서 "좌파들은 지금 좌파연정을 통해서 4+1예산을 의결시키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제부터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올릴것이다. 그렇게 좌파정치인들은 악법들을 차례차례 다 통과시켜 대한민국을 좌파독재정권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공화당

조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을 막지 못했다. 우리공화당은 악법 저지를 위해 연대투쟁하자고 제안했지만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이 악법이 통과되면은 어떤 상황이 전개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삼권분립이 허물어질 것이다. 이미 우리가 소이 말하는 사법권 즉, 헌법재판소·대법원·경찰·국정원 등 권력기관은 다 장악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삼권분립 체제를 붕괴시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이미 탄핵됐어야 할 정권"이라면서 "좌파들은 지속적으로 자기들이 정해놓은 길을 가고있으며 끊임없이 민중민주주의 연방제,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 언론방송을 동원해서 속이던, 국민을 현혹해서 속이던, 지방선거를 장악해서 속이던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은 그 길을 갈 것이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국민들은 이제는 좌파독재로 갈꺼냐? 아니면 좌파독재와 확실하게 싸울수 있는 대안정당을 선택해서 그 대안정당으로 좌파독재를 막겠느냐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국민들의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리공화당은 추운 강추위속에서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 모여 '공수처법·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 악법저지 총력투쟁을 이어갔다. 

 

jhn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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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친다 2019-12-15 22:33:19
조원진은 말로는 청산유수인데, 열매는 그와 다르다.
자유한국당에 대하여
"악법 저지를 위해 연대투쟁을 제안했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고 주장하는데, 이것이 말이 되는가?
누가 누구에게 참여해야 하는가?
조원진이 진실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자유한국당 투쟁 집회에 오히려 조원진이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구호만 현 정권 비판하고, 실제로는 우파를 공격하고 있는 조원진의 의도는 무엇인가?
뺏지 때문인가?
아니면 실제로는 자유 우파가 아니기 때문인가?
조원진이 진정한 자유 우파라면 제발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파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자유 우파끼리 내부 총질하는 악행을 중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만일 국회가 무너진다면 나는 반드시 그 원인을 조원진에게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