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서적] 오직 기독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오직 기독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40쪽 | 1,800원
오직 기독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변승우 지음 | 거룩한진주 | 40쪽 | 1,800원

모든 종교가 저마다 자신들이 진짜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기독교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증거다. 

책 ‘오직 기독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는 믿을 수밖에 없는 확실한 두 가지 증거를 제시한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부활’, 두 번째는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이 책은 전도용 책자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신자들에게는 사실 다 알만한 내용들 이지만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이름만 신자’, ‘무늬만 신자’에게도 좋은 책이다. 

◇첫 번째 증거: 예수님의 부활

하나님은 그냥 믿으라고 하시지 않고 모든 인류에게 믿을 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증거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다.

사도행전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부활은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다. 

사도행전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토마스 아놀드는 부활을 “역사상 가장 잘 증명된 사실”이라고 했고, 아더 피어선은 “모든 역사의 사건들 중에 그리스도의 부활만큼 오류 없는 증거들로써 풍부하게 확증된 것은 없다.” 고 했다. 

예수님의 부활에는 확실한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것은 노만 앤더슨의 ‘부활의 증거’라는 책에도 잘 설명돼 있다. 

◇두 번째 증거: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마가복음 16:15-18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의 부활처럼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도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나님이 친히 주시는 증거다(히 2:4). 성령의 은사는 속임수나 허구가 아니다. 눈으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실체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요 활동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정확한 예언들이 선포되고, 확실한 치유들이 일어나고, 실제로 귀신이 쫓겨나간다. 심지어 창조적인 기적들이 일어나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기도 한다. 모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재다. 

이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지 않으면 일어날 수가 없는 일들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며, 모든 의심을 떨쳐버리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역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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