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의 전광훈 상임고문(사랑제일교회 원로 목사) 등 관계자들 200여 명이 지난 11일 자유통일당의 시초인 기독 정당운동을 일으켰던 故 조용기‧김준곤 목사의 묘역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다음 선거를 기약하며 재도전을 다짐했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와 후보들은 9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총선 피날레 유세를 진행했다. 정현미 후보는 "'일당백' 자유통일당이 원내에 진출해 윤 대통령 탄핵 망동 주장과 대통령 '데드덕'이 목표라고 한 조국혁신당을 실력으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30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2024 전국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모여든 애국시민 8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대한문 앞까지 거리와 도로를 가득 메웠다. 이날 전광훈 목사는 "자유통일‧복음통일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호소했다.
제105주년 3‧1절인 1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자유통일당 주최로 ‘자유통일을 위한 1000만 조직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모여든 애국시민 20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