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3일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 주제로 열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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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도집회인 ‘2022 새생명 축제’를 진행했다. 교회 측은 이번 축제에서 총 2001명이 결신했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1982년부터 전도집회를 시작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난 41년간 진행해 왔다. 올해 집회는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39년간 누계 5만6326명이 새생명축제를 통해 회심하고 결신했다. 

교회 측은 2001명의 새 신자들이 원하는 대로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건강한 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영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더욱 더 생명사역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생명의 공동체가 함께 올려드리는 살아있는 예배에 참석하시어 예수님이 주신 평안과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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