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렸다" 페이스북, 한국인 계정 3만5천개... 확인하세요
"털렸다" 페이스북, 한국인 계정 3만5천개... 확인하세요
  • 김준석
  • 승인 2018.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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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해킹으로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계정은 3만4천891개로 추정된다고 14일 밝혔다.

방통위는 페이스북이 지난달 29일 해킹을 당해 약 5천만개의 계정 접근권(액세스 토큰)을 탈취당했다고 발표하자, 페이스북에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규모, 경위에 대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페이스북은 이날 오전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계정 수는 3만4천891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왔다.

기본정보(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가 유출된 계정은 1만5천623개, 기본정보와 특정 프로필정보(성별, 지역, 결혼 상태, 종교 등)가 함께 유출된 계정은 1만8천856개다.

이들 두 가지 정보에 더해 추가정보(타임라인의 게시물, 친구 목록, 소속 그룹, 최근 메시지 대화명)까지 유출된 계정은 412개였다.

피해 계정 수는 추가 조사를 통해 변경될 수도 있다.

방통위는 정보 유출 피해를 본 한국인 이용자에게 조치할 사항 등을 신속하게 통지할 것을 페이스북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사이트(https://www.facebook.com/help/securitynotice?ref=sec)에서 피해 여부를 알 수 있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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