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하다 이젠 ‘가짜 해녀’까지 …
하다 하다 이젠 ‘가짜 해녀’까지 …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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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신고 없이 불법 나잠(해녀)어업 7명 적발

바다 속 ‘물질’에도 법이 있는 법.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해녀 어업을 하던 일당이 적발됐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바다에서 불법으로 나잠어업(裸潛漁業, 해녀들이 특별한 산소호흡 장치나 기기 없이 바다에 잠수해 맨몸으로 해산물을 캐내는 어업)을 한 이모(61)씨 등 7명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씨 등은 4t급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부안군 변산면 소리섬 인근 바다에서 해삼 500㎏ 등 불법으로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다.

어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이들을 적발했다.

수산업법에 따라 해녀로서 나잠어업을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사전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jayoo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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