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운 유엔 참전국의 대표단이 한국을 찾는다.국가보훈부는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앞두고 22개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을 초청해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미국, 태국, 벨기에,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캐나다, 필리핀, 뉴질랜드, 프랑스, 호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튀르키예, 영국 등 14개국 관계자가 입국한다. 나머지 8개국은 주한대사가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정상급인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과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를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로 미국 버지
사회 일반
연합
2023.07.23 10:32